클랜제티1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07. 1/18 페낭 클랜 제티 (추 제티, 탄 제티, 리 제티, 뉴 제티, 여 제티) 해안도로를 따라 클랜 제티 Clan Jetty 를 보러갔다.클랜 제티는 19세기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중국계 노동자들이 바닷가에 짓고 살던 수상가옥 마을을 의미한다.집성촌처럼 일가를 중심으로 모여살았기 때문에 그들의 성을 따라 추 제티 Chew Jetty, 탄 제티 Tan Jetty, 림 제티 Lim Jetty, 여 제티 Yeoh Jetty 등으로 나뉜다.7-8개 정도가 인근에 모여있는데, 다 모아서 클랜 제티 Clan Jetties 라고 통칭한다.첫날 공항에서 라피드 페낭 버스를 타고 내렸던 터미널도 정식 명칭은 웰드 퀘이 Weld Quay 터미널이지만, 클랜 제티와 가까워서 일반적으로는 제티 터미널 Jeti Terminal 이라고 더 많이 불리곤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추 제티 Chew Jetty .. 2019. 4.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