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 5일, KFC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이번 신메뉴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를 베이스로 한 '와일드 핫 징거' 와 '마일드 핫 징거', 2종류예요.



참고 : KFC '징거버거' 후기



먼저 '마일드 핫 징거'를 먹어보았어요.



마일드 핫 징거 세트


마일드 핫 징거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5,900원이고, 세트에 핫크리스피 치킨 1pc 와 에그타르트가 추가된 마일드 박스밀은 6,900원이에요.

칼로리는 단품 기준 490kcal, 세트 732-920kcal, 박스밀 1223-1427kcal 이에요.



마일드 핫 징거는 참깨 번에 징거패티, 양상추, 토마토, 치폴레 소스로 구성되어있어요.
'치폴레 소스'라는 이름이 익숙한 게 어디서 들어본 거 같다 싶더니, 이전에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에 사용되었던 소스더라고요.
치폴레 고추를 이용해서 만든 매콤한 소스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지역에서 널리 먹는 소스라고 해요.
비주얼 자체는 그닥 매워보이지 않아서 멋 모르고 덥석 베어물었는데, 상당히 매콤했어요.
꼬릿한 치즈 냄새가 살짝 나면서 꽤 얼얼한 매운맛이 나는데, 그게 아마 KFC 측에서는 부드러운 매운맛인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매콤한 맛이 가미된 치즈징거버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제조 과정에서 직원이 소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빵도 눅눅해지고, 징거패티도 크리스피함이 좀 덜한게 아쉬웠어요.
소스를 조금만 덜 넣어줬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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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