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다녀왔던 어느 카페예요.

평소 인스타그램을 보면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신다는 글을 여러 번 봤어요. 

그 근처를 지나면서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기둥 한 켠에 밥그릇이 놓여져있고, 고양이 한 마리가 식사 중이었어요.



낯선 사람이 와서 안 가고 앞을 기웃거리니 고양이가 자꾸 경계를 해요.

한 입 먹고 쳐다보고, 한 입 먹고 쳐다보고....

사진만 몇 장 찍고 편하게 드시라고 자리를 비켜드렸어요.

보통 길고양이는 사람 보이면 겁먹고 도망가기 일쑤인데, 안 도망가고 눈치만 보는 거 보면 그래도 관심받는 아이들인가봐요.

저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고양이와 커피를 마실 수 있으려나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