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토마토 에그랩' 후기

토마토 에그랩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로 '토마토 에그랩'이 얼마전에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먹으러 갔어요.

가격은 1500원이고, 칼로리는 170kcal 이에요.

랩 종류는 세트나 콤보가 없어서 스몰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추가했어요.

토마토 에그랩은 또띠야에 계란, 토마토, 슬라이스 햄이 들어있어요.

소스는 지난 번에 먹었던 '소시지 에그랩'과 같은 토마토 바베큐소스인 거 같아요.

토마토가 들어있으니 상큼한 맛도 있고, 그래도 야채가 있어서인지 다른 메뉴보다 영양 균형이 맞는 거 같은 위안이 들었어요.

다만 소스가 너무 많이 들었어요.

토마토 자체도 상큼한 맛이 있는데, 소스가 왕창 들어있으니 맛이 과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소스만 좀 적게 들었으면 맛있게 먹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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