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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2

제 블로그가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 스물아홉번째 11월 4일,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라왔어요. 원글 : 부산 해운대 맛집 - 춘하추동밀면 11월 4일, 다음 모바일 메인 이번에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라온 글은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집이에요.하루종일 노출이 된 건 아니지만, 자정이 지나고 나서부터 계속 들락날락 노출된 거 같아요.어제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새벽에 일어나니까 그 때 방문자가 이미 2천명이 넘었더라고요.지난 번에 다음 모바일 메인에 노출된 '맥도날드 슈슈버거'와 '버거킹 베이컨 크루아상' 도 부산 여행 때에 먹었는데, 부산과 관련된 포스팅이 3개나 올라갔네요.제가 부산 여행과 관련한 일은 뭔가 다 운이 좋은 듯 해요. 히티틀러의 여행이야기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 를 눌러주세요 ^_^) 2016. 11. 4.
맥도날드 신메뉴 '애플파이'&'블루베리 파이' 후기 오늘, 11월 4일 맥도날드에서 애플파이와 블루베리 파이 라는 신메뉴 디저트가 출시되었어요.파이는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디저트 메뉴예요.중국은 파인애플 파이와 타로파이, 태국은 콘파이와 파인애플 파이, 독일은 블루베리&치즈케이크 파이, 쿠웨이트는 딸기&커스터드 파이, 러시아는 체리파이와 블렉커런츠 파이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이를 판매하고 있어요. 참고 : [태국] 맥도날드 '콘 파이 Corn Pie' 애플파이 같은 경우는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와 같은 서구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같은 아시아 국가와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등 아랍국가까지 전세계적으로 널리 판매되는 메뉴예요.파이 같은 경우 기본적인 속재료만 바꿔주면 새로운 메뉴가 되기 때문에 초콜릿.. 2016. 11. 4.
부산 해운대 맛집 - 춘하추동밀면 춘하추동밀면 해운대점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할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밀면이에요.춘하추동밀면은 부산 3대 밀면집으로 손꼽힌다고 해요.부산시에서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고요원래 본점은 서면인데, 해운대에도 직영점을 운영한다고 해요.제가 다녀온 곳은 해운대점이에요.작년에 부산을 찾았을 때 이곳을 보긴 봤지만, 이렇게 유명한 맛집인지는 몰랐어요.부산에 대해 잘 모르는 외지인 입장에서는 어디가 맛집인지, 어디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식당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입구에서부터 스타들의 사인이 가득 걸려있어요.유명인들이 찾는다고 해서 맛집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요. 춘하추동밀면 메뉴.밀면과 만두, 수육 정도가 전부예요. 온육수는 셀프로 가져오면 되요.따뜻한 면수 같은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2016. 11. 3.
KFC '핫치즈 징거버거' 후기 핫치즈 징거버거 세트 핫치즈 징거버거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5,900원이고, 슈퍼박스는 6,900원이에요.핫치즈 징거박스는 세트 구성 핫크리스피치킨 1pc 와 에그타르트가 추가되어 있어요.칼로리는 단품 490kcal, 세트 732-920kcal, 박스 1223-1427kcal 이에요. 11월 1일부터 9일가지 핫치즈징거 단품은 2,900원에 판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핫치즈 징거버거는 참깨번에 닭가슴살 패티,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치폴레 소스와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하얀 소스가 하나 더 들어있긴 한데, 마요네즈는 아니고 정확히 무슨 소스인지 잘 모르겠어요.구성도 그렇지만, 포장에 '마일드 핫징거'라고 쓰여있어서 직원분께.. 2016. 11. 2.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17'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나온 '서울의 맛집 2017' 을 구입했어요.가격은 16,000원이에요.3년째 매년 이 책을 사고 있어요.방송 프로그램이며 블로그며 맛집에 관한 정보는 넘쳐흘러요.하지만 홍보비를 받고 촬영을 하거나 포스팅을 하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 마당에 그 정보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는 사실 미지수예요. 저도 '관계자가 아니냐' '광고글이다' 는 등의 오해를 받은 경우가 몇 번 있었고요.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미슐랭 가이드처럼 공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맛집 평가서가 없는 상황에서 블루리본 서베이는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해요.2005년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맛집 평가서 및 음식 관련 도서들을 출간해오고 있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에 참여할 수 ..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