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소믈리에연구원1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원주캠퍼스 - 원데이 티클래스 저는 차를 좋아해요.잘 챙겨마시는 못해도, 잎차부터 티백, 허브차, 인스턴트 밀크티 파우더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를 10종류 이상은 늘 구비해놓고 지내요.이태원이나 수입식품점에서 독특한 차를 발견하면 다 마실 자신도 없으면서 일단 사놓고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예요.워낙 밀크티를 좋아해서 인도 짜이부터 홍콩 밀크티, 말레이시아 테타릭, 미얀마 러펫예, 요즘 한창 핫한 냉침 밀크티, 공차의 버블티까지 다양하게 마셔봤어요.하지만 마시고 싶다고 매번 음식점이나 카페에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집에서 몇 번 시도를 해봤지만 늘 만족스러웠어요.그러다가 우연히 티소믈리에 연구원이 원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참고 : 티소믈리에 인 원주 네이버 블로그 티 .. 2017.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