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가든은 이탈리안 허브 뷔페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최고의 샐러드바라고 생각해요.

아는 사람들에게도 몇 번 추천을 했는데, 다들 좋게 평가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빕스나 아웃백을 많이 갔는데, 엘레나가든을 한 번 가본 이후에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의 가지 않게 되었어요.


엘레나가든은 서울에 지점이 딱 4군데 뿐이예요.

저는 청량리점을 방문했어요.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은 롯데플라자 청량리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런치, 디너 구분 없이 평일 10,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13,900원이예요.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엘레나가든의 메인은 샐러드바지만, 9900원을 추가하면 함박스테이크나 스테이크 메뉴를 추가할 수 있어요.

예전에 함박스테이크를 한 번 먹어봤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이번 봄시즌에 새로 나온 신메뉴예요.



엘레나가든 샐러드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 건 왠만큼 다 있어요.




그린샐러드.

생야채와 함께 드레싱들이 있어서 자기 입맛대로 샐러드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엘레나가든은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고, 다른 데에서 보기 힘든 샐러드들도 많아요.

제일 앞에 있는 샐러드는 유자 꽃맛살 샐러드인데, 엘레나가든에서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예요.

예전에 나왔다가 시즌 메뉴가 바뀌면서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번 봄 시즌에 다시 나왔더라고요.

몇 번이나 가져다먹었네요.

스파이시 누들이나 흑미 샐러드도 맛있어요.



스프 종류.

지난 번에는 양송이 스프와 미소시루였던 거 같은데, 이번에 왔을 때는스윗단호박 스프와 야채죽으로 바뀌어있었어요.



이번 시즌에 새로나온 주먹밥.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나왔던 캘리포니아 롤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비빔밥 재료.




따뜻한 음식들.

치킨이나 버섯 탕수처럼 튀긴 음식부터 볶음밥, 떡볶이, 미니핫도그, 몽골리안 누들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전 떡볶이가 있는게 너무 좋아요.

떡볶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1인분을 사먹기엔 양이 너무 많거든요.

엘레나가든에 오면 떡볶이는 빠지지 않고 먹고오는 거 같아요.



파스타.

엘레나가든이 이탈리안 허브 뷔페인만큼 샐러드바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메뉴 중 하나지요.

왼쪽부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 소이크림 파스타예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이번에 처음 나왔는데, 원래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였어요.

차라리 예전에 토마토 미트볼 파스타가 훨씬 더 나았던 듯 해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루꼴라 씨푸드 피자.

피자는 8,800원에 테이크아웃을 할 수도 있어요.

피자 옆에는 갈릭디핑소스와 꿀이 준비되어있어서 원하는 만큼 뿌려먹을 수 있어요.
엘레나 가든에 가면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을 왕창 뿌려서 달달한 피자를 꼭 한 조각은 먹고 와요.


탄산음료와 커피.



이번에 새로 나온 음료.

라임모히토는 무알콜이긴 한데 민트 맛이 강하게 나서 별로였고, 오렌지 피치 주스는 너무 달지 않아서 탄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을 거 같아요.

지난 번에는 현미녹차가 있었는데 빠져서 조금 아쉽긴 해요.



과일.

오렌지와 바나나, 냉동리치예요.



우유듬뿍 케이크와 마블 크럼블 케이크.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디저트인데, 예전보다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마카롱이 나왔을 때가 제일 좋았네요.

마카롱 과자와 크림이 따로 있어서 직접 만들어먹는 방식이었는데, 비싼 마카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거든요.



엘레나가든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인 초코퐁듀.

미니츄러스나 마시멜로우에 초콜릿을 발라먹으면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아요.



마지막은 아이스크림!









엘레나 가든은 언제나 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오는 곳이예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점이 많이 없다는 것.
저는 식사 시간을 피해 늘 평일 오후 2-3시에 가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저녁 때나 주말, 공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청량리 자체가 워낙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인근 주민, 학생들도 많이 오거든요.
그 탓에 주말은 예약을 하기도 쉽지 않아요.
이곳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고 싶어도 기다려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자주 오게 되지 않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샐러드바도 괜찮고, 신메뉴 개발도 열심히 하는데 왜 애슐리처럼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예요. 




홈페이지 : http://www.elenagarden.co.kr/elena/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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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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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슐리나 제시카 키친이랑 비슷한 스타일인가봐요. 옛날엔 동대문구에 살아서 이 근방 가끔 갔었는데 이젠 너무 멀어졌네요. 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좋아하는데 ㅎㅎ 주말에 만들어먹어야겠어요~

    2015.04.28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시카 키친이랑 비슷한 이탈리안 허브 뷔페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서 정말 좋아해요.
      liontamer 님은 정말 요리를 잘하시는군요.
      저는 요리 실력이 젬병이라 늘 나가서 사먹기만 해요ㅠㅠ

      2015.04.29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요리들이 딱 제 스타일이네요~
    가까이 있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4.28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담없는 가격에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정말 좋더라고요.
      충분히 인기있을만한 곳인데, 왜 지점이 몇 개 없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애슐리처럼 주택가나 대형마트에 입점하면 장사 엄청 잘 될텐데요.

      2015.04.29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3. 뷔페에 가면 언제나 무리해서 먹게 됩니다;; 어제도 다녀왔는데 열접시나 먹고 아이스크림같은 디저트도 잔뜩 먹었네요..

    2015.04.28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뷔페가면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해서 늘 소잡아 먹는 뱀 되어서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10접시면 정말 많이 드셨네요ㅎㅎㅎ

      2015.04.29 00: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