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스틱


프렌치토스트는 버거킹 스낵킹 메뉴 중 하나예요.

가격은 1500원이고, 칼로리는 274kcal예요.

약 10cm 정도 되는 시빵 스틱 두 개와 메이플 시럽이 같이 제공되요.



전반적으로 폭신한데, 스틱의 네 귀퉁이 부분은 살짝 바삭해해요.

하지만 그냥 먹으면 고소하긴 하지만 조금 밍밍한 감이 있어서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먹어야해요.

보통 메이플 시럽은 주루룩 흐르는데, 버거킹 메이플시럽은 점도가 높고 끈적거리는게 마치 조청같은 느낌이에요.

빵 위에 골고루 발라먹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결국 빵 위에 시럽을 적당히 짠 뒤 커팅칼로 발라먹었어요.

무슨 제모할 때 쓰는 왁스 같더라고요.

차라리 스틱을 찍어먹도록 조그만 통에 담겨서 나오던가 좀 더 묽은 형태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예 슈거파우더를 제공하던가요.

먹기 전에 '시럽을 흘리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던 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디저트라기보다는 커피를 곁들여 아침메뉴로 먹으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버거킹 홈페이지를 보니까 프렌치토스트 스틱에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아침 메뉴를 실제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버거킹에서 모닝메뉴는 안 먹어봤는데, 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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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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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친구가 프렌치 토스트 귀신이 있는데 이거 추천해줘야겠네요.
    반으로 잘린 단면이 꽤나 맛있어 보이는걸요. 커피한잔에 딱! 먹고 싶네요

    2016.08.27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프렌치토스트 해먹으려면 은근 귀찮은데 친구분께 한 번 소개해주세요.
      저도 저기에 커피 한 잔 하면 아침식사로 괜찮을 거 같았어요ㅎㅎ

      2016.08.27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제모할때 쓰는 왁스...란 표현이 확 와닿네요...
    뭔지 모르는데 뭔가 알것같은 이기분...ㅎㅎㅎ

    아...버거킹 블랙퍼스트 메노는 인기가 많습니다
    크루와상인데 계란과 베이컨, 해시브라운의 조합이 맛이 없을수가 없죠...ㅎㅎㅎㅎ

    2016.08.27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땅히 다른 건 잘 떠오르지 않고, 정말 제모용 왁스 같았어요.
      엄청 끈적끈적하니ㅋㅋㅋ
      보통 아침메뉴는 맥도날드가 유명한데, 버거킹에도 판매한다는 건 알게 된지 오래 안 되었어요.
      아침잠이 많아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2016.08.27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3. 엄청 끈적끈적.. 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
    보통 이렇게 제공되는 메이플시럽은 묽은 편인데 조청같은 시럽이라니...

    앗, 그런데 이걸 아침 세트로도 팔고 있군요?!
    전 저거 두 봉지는 먹어야 식사가 될 것 같은데..ㅠㅠ

    2016.08.27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맥도날드에서 나오는 시럽처럼 주르륵 흐를 줄 알았어요.
      얼마니 찐덕하든가 컷팅칼로 발라주는데, 진짜 제모 왁스 바르는 기분ㅋㅋㅋㅋ
      좀 부족할 거 같긴 한데,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것도 칼로리가 좀 높자나요ㅎㅎㅎㅎ

      2016.08.27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4. 메이플시럽 좋아하는데
    찍어 먹음 맛날것 같네요..
    집 주변에 버거킹이 없어 버거킹 먹으려면
    시내에 나와야 한다는 ㅡㅡ

    2016.08.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건 메이플시럽이 엄청 끈적거려서 찍어먹기 힘들고 발라먹어야해요.
      버거킹이 인기는 많은데, 지방으로 갈수록 매장이 없어서 불편해요 ㅠㅠ

      2016.08.27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5.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네요^^버거킹에서 요즘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아요

    2016.08.2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생긴지는 꽤 되었다는데, 저는 최근에 나왔어요.
      양이 많지가 않아서 딱 가볍게 먹기 좋은 정도예요.

      2016.08.27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6. 오잉 버거킹에 이런 것도 있다니.. 히티틀러님 포스팅 덕에 버거와 더불어 그곳들에서 파는 신기한 메뉴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ㅎㅎ

    2016.08.27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들 비슷비슷한 메뉴만 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매번 갈 때마다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2016.08.28 03:27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런메뉴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버거킹은 소스류가 죄다 짜먹는 타입인것 같아요.
    kfc나 맥도날드는 찍어먹기 편하게 용기에 나오는것도 있는 반면에 말이죠...

    2016.08.28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그런가요?
      햄버거를 주로 먹다보니 사이드메뉴 쪽은 별로 안 먹어봐서요ㅎㅎ

      2016.08.28 14: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