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1 춘천 소양동/춘천역 카페 - 니 생각 이전에 친한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니 생각'이라는 카페를 다녀왔다고 올렸는데, 그걸 보고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원래 위치는 후평동 쪽이라고 하는데, 지난 12월 초부터 소양동 주민센터 쪽으로 이전했다고 해요.춘천 명동이나 중앙로, 닭갈비골목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이고, 춘천역에서도 비슷하게 걸려요.춘천 명동/중앙로 쪽에서 춘천역 가는 길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지도앱을 보면서 카페에 도착했는데,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어요.보통 카페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거나 혹은 빛이 잘 들도록 창이 큼직큼직한 편인데 여기는 문도 닫혀져있고, OPEN 팻말도 없고, 창은 째그만해서 안이 들여다보이지도 않고 그래서요.혹시나 하며 문열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영업 중이었습니다...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