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81 [부산] 05. 10/8 스타벅스, 영화의 전당, 부산 서면, 파복스 해운대 정말 오랜만에 푹 잤다.며칠간 2-3시간 남짓 밖에 못 잔 상태라서 영화 상영 시작 전 그 짧은 시간에도 쪽잠에 들 정도로 피로가 누적되어있던 상태였다.거기에 술까지 하고 왔으니 정말 침대에 머리를 대자마자 잠들었던 거 같다. "왜 이래 이거?" 7시쯤 일어나 씻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핸드폰과 보조배터리가 충전이 안 되어있었다.접촉이 불량했거나 자다가 콘센트가 빠졌나 보다. 일찍 나와서 충전 맛집인 스타벅스로 향했다.이틀 전에 갔던 더해운대R 리저브 매장은 거리가 좀 있어서 바로 지하철 해운대역 앞에 있는 스타벅스 해운대역점에 갔다.콘센트가 많이 없어서, 핸드폰은 바로 옆에 두고, 보조배터리는 잘 보이는데 꽂아두고 충전을 했다.혼자 여러 개를 독차지하는 것도 민폐인거 같아, 누가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 2020.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