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1 [부산] 06. 10/9 해리단길 아무도 없는 도미토리에서 오랜만에 편하게 갔다.좀 늦게 일어나서 7시쯤 씻고, 8시가 조금 넘어서 체크아웃을 했다.직원도 없고, 하는 거라곤 개인 사물함 열쇠는 리셉션에 놓고 가는 거 뿐이라서 체크아웃이라고 하기도 뭣하다.캐리어는 숙소에 잠시 맡기기로 미리 얘기해두었다. 해운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2정거장 거리의 장산역에서 내렸다.예전에는 센텀시티의 롯데시네마와 CGV, 해운대의 메가박스에서 상영을 했었다.그런데 해운대 메가박스가 있던 스펀지몰 건물을 없애면서 장산역 NC백화점으로 이전하면서 번거로워졌다.지난 번에는 거의 장산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 영화만 줄창 걸리더니, 이번에는 마지막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부산의 유명한 베이커리 중 아슬란 베이커리 Aslan Bakery 가 있다.인절미빵과 마늘..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