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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이온2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인치 (33.7cm) NT930XCJ - K58 파인스킨 키스킨 후기 키스킨을 사자 원래 소비는 비엔나소시지처럼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지는 거예요.당장 급한 마이크로SD카드를 사고 나니 키스킨 (키보드 커버) 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키스킨을 사용하면 노트북의 발열 해소가 잘 안 되어서 안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제게는 키스킨이 필수품이에요.저는 작업을 할 때 옆에 차나 커피, 맥주 등의 음료를 두고 마셔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러다보니 아차하다가 노트북에 음료를 엎는 경우가 빈번했어요.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도 거의 연중행사로 음료를 엎어대서 삼성서비스센터로 달려갔고, 결국 키보드도 한 번 교체했어요.몇 달 사이에 꼬박꼬박 방문하다보니 단골 엔지니어님도 생겨서 , 서로 안면 트고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까지 되기도 했고요. 음료를 엎었을 때 당장 침수.. 2020. 10. 11.
삼성 갤럭시북 이온 Ion 13인치 (33.7cm) NT930XCJ - K58 구입 후기 이번 추석, 나를 위한 선물로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긴 했어요.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은 2012년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이후 구입한 제품이니 못해도 5년 이상은 사용했거든요.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무거웠어요.17인치짜리 큰 화면인데다가 CD드라이브까지 달려있어서 노트북 자체의 무게만 3kg 에 가까웠어요.가끔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 가지고 다닐 때가 있는데, 어깨가 탈골되는 거 같아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행 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싶기도 하고, 가방에 부담없이 넣어다닐 수 있는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다음이었어요. 1. 무조건 가벼울 것- 되도록 1kg 이내.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요. 2. 인터넷 서핑 및 문서작업 위주지만, 간단한 ..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