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 맛집1 부산진역 오래된 맛집 - 명성횟집 (혼밥 가능) 혼자 여행하는 사람 입장에서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식사예요.여행을 떠나왔으면 그 지역의 유명 먹거리를 맛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인지상정이지만, 우리나라에는 1인 손님을 그렇게 환대하지 않는 게 사실이에요.특히 탕류, 찌개류, 고기류 등은 1인분 주문이 안 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2인분을 주문한다고 해도 아예 1인 손님 자체를 안 받는 경우도 많아요.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돼지국밥과 밀면 말고 혼밥이 가능한 음식점이 없을까 찾다가 이웃 블로거이신 블라블라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어요. 참고 : 부산 노포 맛집, 명성횟집 오뎅백반 혼밥 부산진역이면 거의 부산역 근처예요.숙소가 있는 해운대에서는 좀 멀긴 하지만, 혼밥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기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일부러 일정을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2020.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