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1 [태국] 23. 6/8 방콕 부적시장, 왓 마하탓, 시암 왕궁과 왓프라깨우 근처에는 타 창 Tha Chang 수상보트 선착장이 있다.구경을 마치고 나온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이며 간식거리, 음료 등을 파는 노점들이 가득하다.더워서 생수 한 병을 사려니 태국 상인이 연신 '삥! 삥!' 를 외친다.한자로 얼음빙, 氷, 차갑다는 이야기다. 여기도 중국화가 다 되었구나. 왕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원인 왓 마하랏 근처에는 부적 시장이 위치해있다. 조계사 온 거 같다 태국 사람들의 일상생활에는 불교 못지 않게 민간신앙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한다.오히려 강력한 주술이나 초자연적인 힘은 불교에서 온다고 믿기에 자신의 몸을 지키는 호신부로는 불경이 적힌 장신구나 부처, 유명한 고승들이 조각된 것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부적시장이 절 근처에 위치한 것도 이와 무관..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