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카페1 말레이시아 페낭 카페 - 더코코넛 카페 The Coconut 동남아시아 가면 으레 먹고 오는 것 중 하나가 코코넛 아이스크림이나 코코넛 주스예요.페낭은 워낙 먹거리가 많은 곳이라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는 계획은 딱히 없었는데, 바로 숙소에 코코넛을 전문으로 하는 거 같은 카페가 하나 있더라고요.숙소에 들리는 김에 시원한 거 마시면서 잠시 쉴 생각으로 들러보았어요.작년 12월에 오픈했다고 하니 이제 갓 영업을 시작한 새내기 카페예요. 입구에 있는 의자가 참 인상적이었어요.코코넛도 매달려있고, 오랑우탄인지 침팬지인지도 앉아있는게 참 귀엽더라고요.아마 포토스팟으로 만들어놓은 거 같아요. 입구에서 볼 때에는 2인용 테이블 2-3개 정도의 작은 카페인 거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니 공간이 꽤 넓었어요.2층 건물이었는데, 2층은 가정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카페로 사용하고 있.. 2019. 4.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