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색체험1 홍대 이색 체험 토끼 카페 - 버니 카페 Bunny Cafe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많이 하는 이색 체험 중에 동물 카페가 있어요.강아지나 고양이 뿐만 아니라 라쿤이나 미어캣 같은 보기 드문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카페까지 다양한데, 홍대에 토끼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토끼 카페의 이름은 '버니 카페 Bunny Cafe' 예요.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골목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와요.다만, 입구가 바로 눈에 띄는 게 아니라 살짝 안쪽에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요.저 분홍색 + 하늘색 건물 1층이 카페예요.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카페 앞에는 인조 잔디가 깔아져있고, 토끼 모양 조형물과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분홍톤의 벽에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컨셉의 .. 2019. 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