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우리나라 브랜드지만, 베트남 호치민에도 진출해있어요.

똑같은 브랜드라도 나라마다 메뉴는 조금씩 달라요.

맘스터치 베트남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햄버거 


맘스터치 베트남의 버거 메뉴는 8종류예요.

싸이버거, 휠렛버거, 케이준 망고 통살/통가슴살버거, 햄치즈 휠렛버거 등은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들은 전부 판매하고, 불고기 버거류와 통새우버거는 없어요.

동남아에 진출한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와 데리버거, 새우버거를 주력메뉴료 앞세우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예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치킨스테이크버거와 디럭스 치킨스테이크버거도 판매하고 있어요.

먹어보지 않았지만, 닭다리살로 치킨스테이크버거를 출시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 거 같아요.

패스트푸드 6개 브랜드 중 텐더그릴 스타일의 치킨버거를 판매하는 곳이 없거든요.


헴버거 단품 가격은 5-6만동(약 2,500-3,000원)이고, 세트 가격은 7만 5천-8만 5천동(약 3,500-4,000원) 사이예요.

현지 세트가격이 우리나라 단품 가격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현지 물가 수준을 감안하면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2년전 베트남 여행했을 때 생수 한통이 1만동, 길거리 쌀국수 1그릇이 3만동 정도 했었거든요.

왠만한 음식점 가격은 해요.



치킨


우리나라에는 맘스터치가 버거류로 더 유명하지만, 원래는 치킨 전문점이예요.

베트남 맘스터치에는 8종류의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 스타일 치킨'이 세 종류나 있는게 눈에 띄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한국의 음식이 치킨인 것도 있지만, '한국'이라는 이름 자체에도 브랜드 파워가 있는 듯 해요,

롯데리아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진출할 때 'Korea's No.1 Fast Food'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거든요.

한 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뿌링클 스타일의 치킨인 순살뿌치도 판매해요.



단순 치킨 뿐만 아니라 또띠아에 싸먹는 쌈치킨, 치즈소스를 뿌린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어요.

특히나 쌈싸먹는 치킨이 인상 깊었어요.

이런 메뉴는 배달 치킨집이 아니라 호프 같은데에서 판매해도 좋을 거 같아요.




치밥


동남아 패스트푸드 메뉴의 특징 중 하나는 밥+치킨+샐러드 혹은 탄산음료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판매한다는 점이에요.

저는 태국 여행할 때 한 번 먹어봤는데, 밥도 있고 치킨도 한 조각 먹고 하니까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 정도로 든든했어요.

패스트푸드 맛은 거의 비슷하므로 현지 음식 특유의 향이 없어요. 

동남아 음식의 강한 맛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가 있죠.

베트남 맘스터치에도 이런 치밥 메뉴가 있어요.

가격은 햄버거 단품보다 저렴해요.




사이드


베트남 맘스터치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케이준 양념감자가 없고, 일반 프렌치 프라이를 판매해요.

치킨샐러드나 망고라임샐러드, 치킨랩(휠랩)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는 메뉴예요.


디저트&음료


동남아시아 지역은 날씨가 연중 덥고 습한 탓에 패스트푸드 중에서 음료류와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 류가 강세예요.

2번에 Korean Grain Milk 는 아마 미숫가루나 율무차 같은 게 아닌가 해요.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서 담터 호두아몬드율무차를 많이 사간다고 하거든요.

빙수는 현지에서도 그냥 Bingsu 라고 표기를 하네요.

망고빙수는 한국에서 판매하긴 하지만, 냉동 망고인데다가 파는 매장이 많지가 않아요.

아마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을 거 같네요.

가격도 6-7만동(약 3천-3천5백원)이고요.





주소 : 262 Khánh Hội, phường 6, Quận 4, Hồ Chí Minh

전화번호 : (+84) 08 2253 0828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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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