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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롯데리아

롯데리아 '토네이도 달달카라멜' 후기

by 히티틀러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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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롯데리아에서 토네이도 3종류가 출시되었어요.



참고 : 롯데리아 디저트 신메뉴 '토네이도 돼지바' 후기

롯데리아 디저트 신메뉴 '토네이도 통통팥' 후기



토네이도 돼지바와 토네이도 통통팥은 출시되자마자 먹어봤지만, 달달카라멜은 계속 기회가 없어서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서야 먹어봤습니다.



토네이도 달달카라멜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의 가격은 2,500원으로, 같이 출시된 토네이도 돼지바와 토네이도 통통팥보다 200원이 더 비싸요.

칼로리는 315kcal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소스가 들어가있어요.

홈페이지 설명에 보면 초코 카라멜 소스라고 하는데, 초코향이나 맛이 나지는 않았어요.

카라멜 맛도 메가톤처럼 강하지 않고, 적당히 나는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예상 외로 무언가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나요.

토네이도 같은 경우는 맥도날드 맥플러리처럼 초코쿠키를 다 넣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시럽만 들어가 있을거라고 기대했거든요.

처음에는 예전에 출시되었던 '솔티드 카라멜 맥플러리'처럼 카라멜 시럽이 굳은 조각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슬라이스 아몬드였어요.

이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200원 더 비싼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냥 아이스크림만 있는거보다는 좀 씹히는 식감이 있는걸 선호하는 터라 이 점이 훨씬 더 좋았어요.

아몬드이다보니 고소한 맛도 있고요.

그닥 기대 안 하고 신메뉴 다 먹어보겠다는 생각으로 먹어본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예상보다는 괜찮은 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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