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여럿 출시되었어요.

햄버거로는 인크레더블버거, 사이드 메뉴로는 에그랩과 베이컨 에그랩, 음료로는 홍차와 레몬홍차가 출시되었어요.



참고 : 맘스터치 신메뉴 '인크레더블 버거' 후기



기존에 맘스터치에는 치킨텐더가 들어간 휠랩이 있긴 했지만, 인기있는 메뉴도 아니고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어요.

사이드로 에그랩 2종을 출시한 건 인크레더블 버거 출시의 연장선으로 보여요.

어차피 인크레더블버거를 판매하는 기간동안에는 계란프라이를 공급해야하는데, 다른 메뉴에는 계란이 들어가는 메뉴가 없으니 추가적으로 간단한 사이드를 만든 거 같아요.



에그랩


에그랩 가격은 2,300원입니다.

1회 제공량은 145g이고, 칼로리는 288kcal 입니다.

한쪽이 막혀진 종이봉투에 넣어져서 제공되요.



에그랩은 또띠아에 계란프라이 하나, 양상추, 토마토, 피클,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맘스터치답게 피클은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크기는 약 11-12cm 정도였는데, 또띠아를 접어서 만들다보니 만드는 사람에 따라 크기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신메뉴라고 하니 먹는거지, 사실 별 기대를 안 했어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제가 먹어본 랩 종류는 맥도날드의 '상하이 치킨스낵랩'과 '스파이시 비프스낵랩' 뿐이다보니, 아무래도 그 제품들을 바탕으로 비교하게 되요.



참고 :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신메뉴 '상하이 치킨스낵랩' 후기

맥도날드 '스파이시 비프스낵랩' 후기 (단종)



맥도날드 스낵랩은 양이 굉장히 적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싶었는데, 맘스터치 에그랩은 예상했던 것보다 괜찮았어요.

양상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그래도 꽤 도톰한 느낌이었거든요. 

계란의 포슬한 맛과 양상추와 토마토의 아삭한 맛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고요.



하지만 이걸 굳이 사먹을까?



치킨랩은 맥도날드에서 하나쯤 사먹을 수도 있어요.

치킨텐더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의나라 메뉴라서 가격도 저렴하니까 딜리버리 금액 애매할 때 끼워넣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계란프라이 정도는 누구나 다 해먹을 수 있어요.

'담백하니 아침 대용이나 간식으로 괜찮다' 라는 생각했지만, 이걸 맘스터치에서 사먹어야지~ 보다는 집에서 남는 야채로 이렇게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먹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딱 그만큼인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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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