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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버거 세트
1달만에 다시 찾은 롯데리아.
데리버거는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 중 하나예요.
제가 처음 먹은 패스트푸드 햄버거이기도 하고, 또 가장 많이 먹은 햄버거예요.
초등학교 시절 매주 주말마다 도서관에 간다고 하면서 점심으로 꼭 데리버거를 먹었거든요.
데리버거 가격은 단품 2,500원, 세트 4700원이고, 런치타임에는 2900원이예요.
칼로리는 단품이 358kcal, 세트가 752kcal 이예요.
데리버거는 4호번에 미트패티, 양상추, 마요네즈, 양파,데리야키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스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사실 맛은 불고기버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
특별한 맛까지는 아니다만, 제게는 나름 추억의 맛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게 느껴져요.
달래 스테디 메뉴가 아닌가 해요.
다만, 양이 적은 게 아쉬워요.
버거 하나 더 주문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세트 하나 다 먹고 나서도 왠지 식사를 한 게 아니라 간식을 먹은 기분이었어요.
양파도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있는 둥 없는 둥 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 점이 오히려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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