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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228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파이어' 후기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1955버거를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 두 종류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어요.전날 1955 스모키를 맛본 데 이어서 1955 파이어를 마저 맛보기 위해서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참고 :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스모키' 후기 1955 파이어 세트 1955 파이어는 1955 스모키와 마찬가지로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이에요.저는 런치 타임에 갔더니 런치 가격인 6000원에 1955 파이어 세트를 맛볼 수 있었어요.칼로리는 단품 516kcal, 세트 868-1036kcal 로, 스모키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에요. 1955 파이어는 참깨번에 쇠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적양파, 볶은양파와 타바스코 케첩소스가 들어있어요.1955 버거를 기본으로 .. 2015. 9. 24.
맥도날드 1955버거 신제품 '1955 스모키' 후기 맥도날드에서 1955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 새로나왔어요.생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소스가 들어간 1955 파이어와 더블베이컨에 바베큐 소스가 들어간 1955 스모키, 두 종류가 나왔는데 그 중 1955 스모키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어요. 1955 스모키 세트 1955 스모키는 단품은 5,900원, 세트는 7,200원으로 맥도날드에서 파는 버거 중에서는 가장 비싼 거 같아요.칼로리는 단품 543kcal, 세트는 895-1062kcal 이예요. 1955 스모키버거는 참깨 번 안에 소고기 패티와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볶은 양파와 바베큐 소스가 들어있어요.전반적으로는 패티 맛과 함께 달짝지근한 바베큐 소스맛이 강해요.스모키향은 베이컨과 소스 때문에 살짝 그런 느낌이 나는 거 같긴 하지만, 진짜 훈연.. 2015. 9. 23.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랩' 후기 맥모닝은 좋아하긴 하지만 11시까지 밖에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아침잠이 많기도 하지만, 얼레벌레 게으름 피우다보면 맥모닝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더라고요.그간 맥도날드를 종종 갔지만, 맥모닝은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 갔어요. 소시지 에그랩 이제껏 매번 맥머핀만 시켰는데, 뭔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광고하고 있던 소시지 에그랩을 골랐어요.가격은 1500원.랩 종류는 콤보나 세트메뉴가 없어서 콜라만 추가주문했어요. 소시지 에그랩은 예상보다 사이즈가 작은 편이었어요.광고사진에는 패티와 계란이 튀어나와있어서 좀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10cm 정도나 될까? 또띠아를 접어서 만든 거라서 정말 손바닥만한 사이즈예요.또띠아 속에는 소시지 패티와 계란, 토마토 BBQ 소스가 들어있어요.맛은 그.. 2015. 9. 14.
맥도날드 신제품 '핫불고기 버거' 후기 맥도날드에서 어제 신제품으로 핫불고기 버거를 출시했어요.당연히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핫불고기 버거는 행복의 나라 메뉴라서 단품 가격이 2000원이예요.세트는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음료나 프렌치 프라이는 따로 주문해야해요.저는 콜라만 주문해서 콤보로 먹었어요. 핫불고기버거는 일반 불고기버거와 사이즈나 내용물 면에서 큰 차이는 없고, 주황빛 도는 매콤한 소스가 추가된 정도예요.한 입 먹어보니 제법 매콤한 맛이 나요.이전에 맥도날드에서 매콤한 소스에 숯불향이 난다던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출시해서 먹어봤는데, 매운 거 못 먹는 제 입맛에도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운 맛이 약했거든요.그런데 핫불고기 버거는 분명히 느껴질 정도로 적당한 정도의 매운 맛이 나요.매운 소스와 불고기 버거의 달콤한 소스가.. 2015. 9. 2.
맥도날드 신메뉴 '빠~나나 맥플러리' 후기 맥도날드에서 요즘 한창 미니언을 컨셉으로 여러 신메뉴를 내놓고 있어요.그 일환으로 맥도날드 8월 행사에 빠~나나 맥플러리와 빠~나나 쉐이크를 선보였는데, 쉐이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맥플러리만 먹어봤어요. 빠~나나 맥플러리 홈페이지나 메뉴판에 적혀있는 명칭은 '빠~나나 맥플러리' 인데, 맥플러리 컵에는'바나나 맥플러리'라고 적혀있어요.역시 미니언 캐릭터가 그러져 있고요.가격은 2,600원으로 다른 맥플러리보다 조금 비싼 편이에요. 뚜껑을 열어보니 맥플러리에 바나나 시럽을 약간 끼얹은 것 같았어요.맛도 역시나 예상대로 오레오 맥플러리+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약간 섞은 맛.바나나 향이 향긋하긴 하지만 상큼하게 과즙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달아서 금세 물리는 맛이예요..빠~나나 맥플러리는 가격 대비 큰 장점이.. 2015. 8. 9.
맥도날드 신제품 '미니언 슈비버거' 후기 맥도날드에서 한정판매 신제품 '미니언 슈비버거' 가 나왔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알림을 보고, 바로 맥도날드로 향했어요.이제는 신제품이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꼭 먹으러 가게 되요.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 단품은 5,400원, 세트는 6,800원이예요.신제품이라서 그런지 맥도날드 버거류 중에서는 비싼 축이었어요.칼로리는 단품 451Kcal, 세트 803-970Kcal 이예요.미니언 슈비버거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포장지에 나오더라고요. 버거 사이즈는 컵뚜껑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 빅맥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작은 듯 해요.번은 맥도날드에서 슈림프 버거 종류에 사용하는 번을 사용한 거 같아요. '슈비버거'는 새우 패티+쇠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서 슈림프와 비프의 두 가지.. 2015. 7. 28.
맥도날드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후기 맥도날드에서 여름한정으로 '레인보우 와플콘' 이 출시되었어요.아마 해피버스데이콘 한정판매를 끝나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거 같아요.집 근처에 맥도날드도 없고 더운데 나가기도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마침 종로 나갈 일이 있어서 맥도날드에 들렀어요. 레인보우 와플콘의 가격은 1,000원이예요.기존에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던 아이스크림 콘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크기가 더 커요.시중에서 판매하는 작은 콘 아이스크림 사이즈 정도는 되는 듯 해요.콘은 와플콘인데 입구에 초코렛을 바르고 그 위에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묻혔어요.예전 콘은 과자 같은 얇은 콘이라서 먹다보면 아이스크림 때문에 금방 눅눅해지는데, 레인보우 와플콘은 두껍고 바삭한 와플로 된 콘이라서 진짜 슈퍼에서 파는 콘 아이스크림을 먹는 거 같.. 2015. 7. 19.
맥도날드 신메뉴 '바베큐 불고기 버거' 후기 얼마 전 맥도날드에서 신메뉴인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나왔어요.신메뉴나 행사는 보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광고를 워낙 많이 해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네요. 바베큐 불고기 버거와 콜라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행복한 나라' 메뉴라서 2,000원이예요.8월 30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네요. 겉으로도 그렇고, 속 내용물도 그렇고, 외관 상으로는 불고기 버거와 큰 차이가 없어 보여요.광고 상에서는 매콤한 소스에 은은한 숯불향이 난다고 하는데, 숯불향은 모르겠고 소스도 그닥 매콤하지 않아요.매운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는 저도 매운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어린이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예요.기존의 불고기 버거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 2015. 6. 4.
맥도날드 '해피버스데이 콘' 후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맥도날드에서 '해피버스데이콘' 이라는 아이스크림 콘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어요.창립 60주년을 기념 메뉴라는데, 7월 12일까지만 한정판매를 한다고 해요.다른 건 신제품이 나오거나 말거나 별 관심이 없는데, 패스트푸드점은 뭔가 행사를 한다거나 한정판매를 한다거나 아니면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하면 왠지 꼭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가격은 800원, 초코콘이랑 똑같아요.맥도날드 측의 설명에 따르면 바닐라 버터맛이 나는 슈가코팅을 입혔다고 하는데, 오히려 화이트 초콜릿과 비슷한 거 같아요.최소 한 번쯤은 어디에선가 먹어본 듯한, 굉장히 익숙한 맛이예요. 아이보리색 코팅에 색색깔의 조각이 콕콕 박혀있어요처음에는 베이킹 할 때 위에 데코용으로 뿌리는 레인보우 스프링클 조각인 줄 알.. 2015.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