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는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Signature Burger' 라는 메뉴가 있어요.

처음에는 자기 취향대로 번부터 야채, 패티, 소스까지 결정해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었지만, 현재는 추천하는 조합의 햄버거 2종류만 운영하고 있어요.



참고 :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 치즈버거' 후기



지난 번에 골든에그 치즈버거를 먹어보고, 마저 그릴드 머쉬룸버거도 먹어봤습니다.



그릴드 머쉬룸버거 세트


그릴드 머쉬룸버거 가격은 단품 7,500원, 세트 8,900원이에요.

칼로리는 단품 기준 636kcal, 세트 1004-1171kcal 입니다.

저는 1,400원 추가해서 후렌치 후라이를 제주 감귤 샐러드로 변경했어요.



참고 : 맥도날드 '제주 감귤 샐러드' 후기




그릴드 머쉬룸버거는 브리오슈 번에 쇠고기 패티, 구운 양파, 양상추, 버섯, 슬라이스 치즈, 발사믹 소스와 아이올리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번은 푹신하고, 패티는 두툼해요.
그런데 그것 뿐이에요.
번과 패티의 비중이 크다보니 버섯 씹는 식감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이름이 그릴드 머쉬룸버거임에도 불구하고 버섯은 조연 같은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를 써서 약간의 새콤한 맛이 있고, 생양파가 아닌 구운 양파를 써서 좀 더 부드러운 맛이 나요.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 맛을 기대하고 먹었던 제게는 좀 실망스러운 메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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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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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그니처 버거가 이제 자유럽고 구성도 못하고.. 메뉴도 2가지만 되서 아쉬운거 같아요 ㅠㅠ
    예전처럼 가져다주지도 않고 ㅋㅋ

    2017.06.13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나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었던 시절에는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먹은 게 조금 아쉬워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만큼 판매가 잘 안되었던 거 같기 하지만요.

      2017.06.14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2. 박스는 북미지역에서 주는 방식 그대로 주는것 같아 기대 했는데..
    아니었네욤 =_=;;;;

    2017.06.13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우... 먹어보고팠던 거긴 한데 너무 비싸요 ㅠㅠㅠ 맥도날드 버거가 이제 옛날 크라제버거만큼 비싸졌어요!!! 전 비싸서 맥도날드에서 시그니처 버거 아직 못먹어봤는데... 어쩐지 '맥도날드를 비싸게 먹긴 시러...' 이런 맘이 있나봐요 근데 버섯맛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는군요 우잉

    2017.06.13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햄버거 블로거니까 먹었지만, 안 그랬으면 안 먹었을 거 같아요.
      버섯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패티가 너무 두툼해서 버섯이 있는 둥 마는 둥 한 게 아쉬웠네요.
      이름이 왜 그릴드 머쉬룸인지도 모르겠어요.

      2017.06.14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4. 보기에는 엄청.. 비주얼 끝장나는 버거인데 이름과는 달리 버섯의 존재감이 미약했나봅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대학교 가는 길에 강남을 들렀는데 쉑쉑버거가 보여서..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요새는 버거킹도 멀어서 잘 안가게 되고 음.. 버거 자체를 거의 안먹었네요. 아쉽게도...

    2017.06.13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섯의 양이 적은 건지, 아니면 패티가 두툼했던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버섯 좋아해서 먹었는데 좀 실망스럽더라고요.
      버거킹 머쉬룸와퍼 좋아했는데 단종된 거 아쉬워요!

      2017.06.14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5. ㅎㅎ~
    이름에서 버섯은 빼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저희동네는 이 메뉴가 안된다고 하네요~~ㅠ

    2017.06.13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섯이 몇 조각 들었는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버섯 씹는 식감이 거의 들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전 매장 시그니처 버거가 되는 줄로 알고 있는데, 메뉴가 안 되나요?
      좀 의외네요.

      2017.06.14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름과 달리 버섯이 조금 들어가 있나보군요.

    2017.06.13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가봐요.
      버섯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이거보다는 골든에그치즈버거가 훨씬 나은 거 같아요.

      2017.06.14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7. 머쉬룸 버거인데 그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니 실망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한번 먹어보고 상당히 만족했는데
    머쉬룸 버거는 먹지 말아야 겠어요^^

    2017.06.14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햄버거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재료에 차이가 있는 법이지만, 제가 먹은 건 버섯이 별로 없었어요.
      그냥 번+패티 먹는 느낌이라...
      이거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버거 자체도 신메뉴가 나오지 않는 한 안 먹을 거 같아요.가격만 비싸고, 그만큼의 값어치는 안 나오는 거 같아서요.

      2017.06.14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와.. 햄버거 셋트가 거의 만원에 근접하네요... 이제 햄버거 셋트도 만원을 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ㅠ 잘 보고 갑니다.. ^^

    2017.06.14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제 만 원 넘는 세트도 있죠.
      갈수록 햄버거 값이 올라서 더이상 저렴한 한끼는 아닌 거 같아요.

      2017.06.14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9. 얼마전 카톡에 단품가격으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주기래 가야지 하고 쿠폰 찾으니 날짜가 하루 지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딜리버리로 먹어봤는데 저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원가 500원만 더 투자하면 좀 더 풍요롭게 만들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2017.06.14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쿠폰 기간을 제대로 확인 안 하면 못 쓰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원가 500원이면.... 크죠.
      사람 하나 줄이려고 주문도 기계 들여오는 마당에요.

      2017.06.15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10. 광고찍는 사람의 믿음직한 표정과 함께 60 years~ 가 떠오르네요!

    2017.06.15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니엘 헤니씨 말씀이신가요?ㅋㅋㅋ
      저는 원래 이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다니엘 헤니씨 먹는 거 보고 사먹게 되었어요ㅎㅎㅎ

      2017.06.16 00:1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