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이야기

2019년 블로그 총 결산

by 히티틀러 2019. 12. 31.
728x90
반응형

오늘은 12월 31일,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1년 간의 블로그 활동을 정산해보려고 합니다.



1.  방문자 수




1월 

555,558 

7월 

315,518 

2월 

312,784 

8월 

350,113 

3월 

284,350 

9월 

304,510 

4월 

233,163 

10월 

208,489 

5월 

229,467 

11월 

186,928 

6월 

309,948 

12월 

185,27


총 방문자 3,476,102명 (하루 평균 9,549.7명)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0시까지 총 방문자는 

가장 방문자가 많았던 달은 1월로 555,558명으며, 가장 적은 달은 12월 달로 185,274 명입니다.

작년은 하루 평균 1만 5천면 가량이었는데, 올해는 9,500명 수준으로 확 떨어졌어요.

방문자 수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저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거 같아 조금 씁쓸한 마음도 있네요.

내년에는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어요.



2. 포스팅 개수


1월 

41 

7월 

64 

2월 

37 

8월 

66 

3월 

40 

9월 

65 

4월 

51 

10월 

44 

5월 

53

11월 

33 

6월 

53 

12월 

33 


총 580개 (월 평균 48.3개)


저의 목표는 예전부터 1일 1포스팅 원칙을 가지고 있어요.

작년에는 사정상 8개월 가량을 평일만 포스팅했는데, 10월부터는 다시 1일 1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초가을까지만 해도 비축분이 많아서 1일 2-3포스팅을 하기도 했는데, 10월부터는 비축분이 별로 없어서 좀 버거웠어요.

최근에는 정말 매일매일 그 날 포스팅을 해야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서 나름 뿌듯하네요.

정 상황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내년에도 되도록이면 1일 1포스팅을 유지할 생각이에요.



3. 다음 메인 노출






올해는 총 36번 다음 PC &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1달 평균 3번 꼴로, 3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1번 이상은 꾸준히 다음 메인을 갈 수 있었어요.

작년에는 블로그 이웃 분께서 '월간 히티틀러' 라는 칭호를 붙여주셨는데, 한창 메인을 자주 갔을 때에는 거의 1-2주 간격으로 메인에 올라온 적이 있어서 '격주 히티틀러'니 '주간 히티틀러' 니 하면서 농담조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주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햄버거 위주지만, 공차라든가 말레이시아 음식점, 배스킨라빈스31 신메뉴 아이스크림, 카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등으로 좀 더 다양화되었어요.

블로그 이름이 '히티틀러의 여행 이야기' 라고 하고 민망할 정도로 여행은 배제되어있었는데, 여행기도 한 번 메인에 노출되기도 했고요.

햄버거는 제 블로그의 가장 주력 컨텐츠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주제이니만큼 이 분야에 있어서는 나름의 전문성과 정보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해야해요.

하지만 그 외에도 외국 음식점이라든가 여행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좀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




4. 그 외 



올 한 해는 햄버거 블로거로서 입지를 굳히고, 외부에서 인정받았던 해라고 생각해요.


모스버거에서 '댄싱새우버거' 라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진행된 이벤트에서 1등으로 당첨되었어요.

도쿄 왕복 항공권을 받아서 저가항공도 아닌 무려 일본항공 JAL 을 타고 5박 6일 도쿄를 다녀왔어요.


버거킹에서도 상품권과 각종 버거 쿠폰, 스티커를 3차례나 선물로 챙겨보내주셨고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타짜 1 상영 이벤트에도 초청받았어요.

더블 올데이킹의 모델이신 곽철용, 김응수 씨도 뵈었습니다.



블로그 측면에 있어서도 포스팅이 2,500개가 넘었습니다.

늘 좋은 포스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구나 싶어요.





이제 2019년도 하루도 채 남지 않았어요.

매년 정산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감회가 남다르네요.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어도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이웃 분들과 '히티틀러의 여행이야기'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