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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 즈음에 맥도날드에서 프렌치 마카롱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햄버거가 아니다보니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굳이 먹으러 가지는 않았어요.

맥도날드에서 친구를 만난 후 입가심이나 할 생각으로 프렌치 마카롱을 주문해보았어요.



프렌치 마카롱


프렌치 마카롱은 개당 1,500원이고, 4종 세트로 구입할 경우는 5,000원이에요.

저는 4종 세트를 다 맛보고 싶었지만, 바닐라맛이 매진되었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나머지만 구입했어요.

왼쪽부터 라즈베리, 카라멜, 초콜릿맛이예요.



라즈베리


세 종류 중 가장 폭신했어요.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라는 소개가 딱 맞는 맛이었어요.

후레쉬베리 파이랑 비슷했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간식이라기 보다는 식후에 입가심으로 하나 먹으면 좋을 거 같았어요



카라멜


카라멜은 세 가지 맛 중에서 가장 특징 없고 무난한 맛이었어요.

그냥 안 끈적거리는 카라멜 맛이었네요.



초콜릿


깊고 진한 풍미하는 설명대로 가장 진하고 끈적한 맛이었어요.

초코퍼지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거 하나만 있어서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마실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단 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솔직히 전 마카롱이 그닥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있으면 먹고, 없으면 그만이라는 사람이랄까요.

사실 다른 데에서 마카롱 사먹으려면 꽤 비싼데, 맥도날드 프렌치마카롱은 가격도 괜찮고, 질도 그에 비해서 나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올해 3월까지만 판매한다니 그 전에 맛본 것에 만족하려고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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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카롱 판매를 올해 3월까지만 하는거에요?
    계속 팔 줄 알았는데 한시적이라니!!!
    여유 부리고 있었는데 그 전에 다녀오게 만드는 글입니다. ㅋㅋ

    2016.01.30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정식 메뉴가 되었나 했는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알림을 보니까 3월 말까지 판매하더라고요.
      그간 인기가 많으면 정식 메뉴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ㅎㅎ

      2016.02.01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2. 우와 맥도날드에서 마카롱을 팔다니 완전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저도 3월 되기 전에 가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2016.01.30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은 맥도날드에서 식사 뿐만 아니라 카페처럼 시간을 보내기도 괜찮은 거 같아요.
      커피 한 잔에 마카롱이나 츄러스 시키면 뭐 실상 카페나 다름 없잖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요.

      2016.02.01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3. 얼마 전에는 맥도날드에서 츄러스가 나오더니 이번엔 마카롱인가요?ㅎㅎ
    마카롱 좋아하는데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2016.01.31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급진 이미지를 가져가서 패스트푸드 = 쓰레기푸드라는 인식을 변화시키구 싶나봐여~ 점점 카페푸드도 시도하네요 ㅎ 퀄리티 보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 근데 3월까지만 하는군요~ 생각보다 반짝!하네요 ㅎ

    2016.02.05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급화 전략의 일환이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거의 한정판매로 처음 출시해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단종시키거나 혹은 정식메뉴로 올리거나 하는 거 같더라고요.

      2016.02.09 21:4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