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사이드 신메뉴 '할라피뇨 너겟' 후기
4월 1일에 맘스터치에서 사이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할라피뇨 너겟' 이에요. 할라피뇨 너겟 4조각 할라피뇨 너겟 가격은 4조각 1,500원, 10조각 3,000원, 22조각 6,000원입니다.칼로리는 4조각 기준 150kcal, 10조각 375kcal, 22조각 825kcal 입니다. 요즘 브라질 부패닭 문제로 말이 많은데, 할라피뇨 너겟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할라피뇨 너겟은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할라피뇨 너겟 사이즈는 다음과 같아요.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너겟과 비슷한 사이즈예요. 반으로 자르니, 다른 너겟과 다르니 고추향이 확 나요.사진 상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중간중간 푸릇푸릇한 다진 고추 조각도 육안으로 볼 수 있어요.너겟 자체의..
2017. 4. 3.
맥도날드 신메뉴 '와플 후라이' 후기
3월 31일, 맥도날드에서 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어요. 와플 후라이 (M) 와플 후라이 가격은 미디움 (M)이 1,600원, 라지 (L) 는 2,100원이에요.미디움은 36g, 197kcal 이고, 라지는 53g, 292kcal 입니다. 쏟아놓으면 다음과 같아요.양은 적은 편은 아닌 거 같은데, 멀쩡한 것보다는 부스러기가 많아요.시즈닝이 되어 있는 감자튀김이라서 케첩을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요. 감자튀김은 격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름이 와플후라이라고 붙은 거 같아요.흔히 먹는 후렌치후라이에 비해서 얇다보니 식감이 정말 바삭바삭해서 그냥 과자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감자맛 벌집핏자! 시즈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맛은 좀 밋밋해요.거의 그냥 기름맛 + 감자맛의 수준이고, 짠맛조차 잘 느껴지지 ..
2017. 3. 31.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토마토 치킨치즈머핀' 후기
지난 3월 17일, 맥도날드에서 '토마토 베이컨 에그맥머핀'과 '토마토 치킨치즈머핀', 이렇게 2종류의 맥모닝이 출시되었어요.맥도날드와 버거킹은 각각 맥모닝과 킹모닝이라는 이름으로 아침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대부분 잉글리쉬 머핀이나 크루아상에 계란, 치즈, 토마토, 베이컨 등을 넣어서 만든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간 메뉴를 좋아하는 제게는 늘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다른 나라처럼 그린 샐러드를 따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요..그런데 맥도날드 측에서 그런 점을 감안했는지 토마토가 들어간 맥모닝 신메뉴를 출시했네요. 토마토 치킨치즈머핀 세트 토마토 치킨치즈머핀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4,3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344kcal, 세트 510kcal 입니다.음료는 따뜻한 ..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