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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1146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후기 맥도날드에서 새우버거인 '디럭스 슈림프 버거' 가 출시되었다는 광고를 보았어요.이제까지 해산물이 들어간 햄버거 종류는 롯데리아에서만 판매를 해서 좀 아쉽기도 하고, 새우버거를 먹으려면 롯데리아를 찾아가야해서 번거롭기도 했어요.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인데다가 통새우가 들었다고 광고를 엄청 하길래 궁금해서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런치 타임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어요.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은 3900원, 세트는 5500원이고, 런치는 4500원이예요.세트를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음료를 핑크 레모네이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요.핑크 레모네이드 맛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저는 왠지 새우 버거와 레모네이드가 맛이 잘 어울릴 거 같지 않아서 그냥 콜라를 마셨어요. 왠지 칼질을 해서 반으로 잘라먹.. 2014. 11. 5.
KFC '징거더블다운' 'No Bun, All Meat!'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KFC의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과 오리지널 더블다운이 판매 중단되었습니다.평소 햄버거와 패스트푸드를 워낙 좋아해서 먹어볼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너무 짜다' 혹은 '너무 느끼하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일반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곤 했습니다. 5월 22일에 판매 중단되는데 그 전날인 21일까지 할인행사한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전에 한 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행사 마지막날 밤, 일부러 KFC 매장을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행사 중이라서 그런건지 원래 인기가 많은 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징거더블다운이나 오리지널 더블다운을 주문하더라고요.그 덕분에 갓 만든 따끈따끈한 징거더블다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양면.. 2014. 5. 24.
KFC 팥빙수 '더블베리 팥빙수' 친구과 약속이 있어서 종로에 나갔다가 KFC에서 저녁을 먹었어요.버거를 다 먹고 나니 친구가 후식으로 팥빙수를 시키자고 했어요.이제까지 팥빙수를 파는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뿐인 줄 알았는데 KFC에서도 팥빙수가 있더라고요.이름은 '더블베리 빙수'.메뉴판에 이름이 나와있지는 않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판매한다고 해서 더블 베리 빙수를 주문했어요.가격은 3800원으로, 롯데리아 팥빙수보다 200원이 저렴해요. "헉! 뭐 이렇게 양이 많아!" 버거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 먹으려고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혼자서 하나 먹는다면 약간 배고픈 끼니에 준하는 정도는 되었어요.즉, 후식으로 먹기에는 힘든 양. 내용물은 팥과 모찌떡, 냉동 딸기와 블루베리, 시리얼, 아이스크림 한 스쿱, 연유.. 201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