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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126

롯데리아 빙수 '치즈케익 빙수' 후기 올해 롯데리아에서 '오리지널 팥빙수'와 '치즈케익 빙수' 두 종류의 빙수가 출시되었어요.오리지널 팥빙수는 지난 주에 이미 포스팅을 했어요. 참고 : 롯데리아 빙수 '오리지널 팥빙수' 후기 하나 남은 치즈케익 빙수를 마저 먹으러 다녀왔어요. 치즈케익 빙수 치즈케익 빙수 가격은 4,800원이고, 칼로리는 412kcal 예요.오리지널 팥빙수보다 가격은 1,000원 더 비싸고, 칼로리는 257kcal 낮아요.치즈케익 빙수는 밀크베이스 얼음에 치즈크림 소스와 치즈케익 조각이 올려져 있고, 복숭아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처음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우유 얼음과 복숭아 소스가 섞여서 복숭아 요거트 같은 맛도 나면서 치즈케익도 진한 크림치즈 맛을 내면서 사르르 녹았거든요.하지만 먹다보니 우유 얼음도 녹고 치즈케익도 .. 2016. 5. 5.
롯데리아 빙수 '오리지널 팥빙수' 후기 어제 4월 26일, 드디어 롯데리아에서 빙수가 출시되었어요.롯데리아는 햄버거보다는 빙수를 더 좋아해요.요즘 빙수값이 왠만한 밥값 이상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나 맛도 괜찮거든요.작년에도 잊지 않고 롯데리아 빙수를 먹었어요. 롯데리아 빙수 '젤리빙수' 후기롯데리아 빙수 '콩빙수' 후기 작년에는 젤리빙수, 콩빙수, 과일빙수, 이렇게 3가지 빙수가 출시되었는데, 올해는 오리지널 팥빙수와 치즈케익 빙수, 두 가지만 출시되었어요. 오리지널 팥빙수 먼저 오리지널 팥빙수부터 먹어봤어요.오리지널 팥빙수의 가격은 3,800원이고, 칼로리는 669kcal예요.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빙수 구매시 무료로 양념감자를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요. 오리지널 팥빙수는 얼음, 팥, 콩가루, 찰.. 2016. 4. 27.
롯데리아 한정판매 '오리지널 메가 새우버거' 후기 오늘부터 롯데리아에서 오리지널 메가 새우버거가 등장했어요.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만 한정판매한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메가 새우버거 세트 오리지널 메가 새우버거 가격은 단품이 4,500원, 세트가 6,000원이고, 런치타임에는 5,200원이에요.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칼로리는 단품이 640kcal, 세트가 1035kcal이에요.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중에 칼로리 높기로 세 손가락 안에 들어요. 오리지널 메가 새우버거는 참깨빵에 새우패티 두 장, 양상추, 타르타르소스, 슬라이스 치즈로 구성되어 있어요새우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있어서 한 입에 베어먹기 힘들 정도로 두툼해요.맛은 솔직히 새우패티+타르타르소스 맛 밖에 안 나요.햄버거에서 새우패티가 차.. 2016. 4. 15.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후기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핫크리스피버거 가격은 단품이 4,500원, 세트가 6,300원이에요.롯데리아 '착한 점심'에 해당하는 메뉴라서 런치타임 (11시-2시)까지는 세트가 5,2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 기준 503kcal, 세트는 898kcal 이에요. 핫크리스피버거는 참깨번에 매콤하게 시즈닝된 치킨패티, 양상추, 토마토,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징거버거 비슷한 맛인데? 처음 먹어보는 햄버거인데 맛이 어딘가 익숙하다 싶었더니, KFC 징거버거와 구성이 똑같아요.닭가슴살 치킨패티를 매콤하게 시즈닝한 것도 마찬가지고요.KFC에서 '징거버거'가 큰 인기를 끌게 되니 그 연장선 상에서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와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가 출시된 게 아닌가 해요.롯데리아의 패티는 전반적으로 잘.. 2016. 4. 13.
롯데리아 '야채라이스 불고기버거' 후기 2000년대 초반 즈음에 라이스버거가 돌풍을 일으킨 적 있어요.당시에는 햄버거를 요즘처럼 좋아할 때도 아니고, 밥으로 된 햄버거라니 뭔가 이상할 거 같아서 늘 그랬던 것처럼 얌전히 데리버거를 사먹었지요.그런데 요즘 들어 야채라이스 불고기버거에 관심이 생겼어요.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이제 어느 나라의 음식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전세계 사람이 즐기는 음식이예요.하지만 그 나라의 음식문화나 입맛 등에 따라서 고유한 메뉴가 한 두개씩은 있어요.동남아 지역에서는 치킨에 밥이 같이 나온다던가, 중동 지역에서는 낙타고기가 들어간 햄버거가 제공된다던가, 인도에서는 맛살라를 넣은 햄버거를 판다는 사례처럼요.햄버거를 먹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독특한 햄버거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어요.그러다가.. 2016. 3. 29.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올리브' 후기 롯데리아에서 '모짜렐라 인더버거' 시리즈 세번째로 올리브가 출시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하지만 그 때 여행 준비 때문에 정신 없기도 하고, 다음날 버거킹에서 화이타와퍼와 화이타 스테이크버거가 출시되는 통에 먹을 타이밍을 놓쳤어요. 한켠으로는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와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을 이미 먹은 터라 '거기다가 올리브 쪼가리 좀 넣었겠'지 하는 생각에 굳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참고 : 롯데리아 신메뉴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후기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가 안 먹어본 메뉴를 고르다보니 모짜렐라 인더버거 올리브를 이제야 맛보게 되었네요. 모짜렐라 인더버거 올리브 모짜렐라 인더버거 올리브 단품은 5,500원, 세트는 7,100원으로, .. 2016. 3. 1.
롯데리아 신메뉴 '마짬버거' 후기 이틀 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롯데리아에서 '마짬버거' 라는 신메뉴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어요.원래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되면 바로 먹으러 가긴 하지만, 한정판매라고 하니 되도록 빨리 먹어야겠더라고요.마짬버거를 출시하는 날인 오늘 12시에 일부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이 500원이라고 해서, 12시에 맞추어서 해당 매장에 찾아갔어요. 평소에도 늘 북적거리는 곳이긴 했지만, 행사 때문인지 빈자리 찾기도 힘들었어요.다들 슬슬 눈치를 보다가 11시 55분 즈음 되니까 슬슬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저도 바로 가서 줄을 섰고, 직원은 차례대로 번호표를 나눠줬어요.12시가 되자 한 명씩 차례대로 주문을 받고, 순서에 따라서 마짬버거를 받을 수 있었어요.이런 행사는 처음이라 혼잡스럽지 않을까 했으나 번호표를 나눠.. 2016. 2. 19.
롯데리아 '데리버거' 후기 데리버거 세트 1달만에 다시 찾은 롯데리아.데리버거는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 중 하나예요.제가 처음 먹은 패스트푸드 햄버거이기도 하고, 또 가장 많이 먹은 햄버거예요.초등학교 시절 매주 주말마다 도서관에 간다고 하면서 점심으로 꼭 데리버거를 먹었거든요.데리버거 가격은 단품 2,500원, 세트 4700원이고, 런치타임에는 2900원이예요.칼로리는 단품이 358kcal, 세트가 752kcal 이예요. 데리버거는 4호번에 미트패티, 양상추, 마요네즈, 양파,데리야키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소스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사실 맛은 불고기버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특별한 맛까지는 아니다만, 제게는 나름 추억의 맛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게 느껴져요.달래 스테디 메뉴가 아닌가 해요.다만, 양이 적은 게 아쉬.. 2016. 1. 13.
롯데리아 '새우버거' 후기 새우버거 콤보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중 하나예요.맥도날드에서 슈림프버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새우버거를 먹고 싶으면 롯데리아를 가야했어요.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메뉴인만큼 리아데이 같은데 행사상품으로 자주 나와요.새우버거의 가격은 단품이 3,400원, 세트가 5,400원이에요.칼로리는 단품이 421kcal, 세트 815kcal 이에요.롯데리아 햄버거는 작아서 세트 하나만 시키면 뭔가 부족할 거 같아서, 버거를 두 개 시키고 콜라를 하나 추가했어요. 바삭한 새우패티에 양상추, 타르타르소스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솔직히 맛이나 시각적 효과는 통살 새우가 들어있는 맥도날드가 훨씬 나아요.하지만 롯데리아는 어릴 때 먹었던 추억의 맛이 더해지는 거 같아요,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오랜만에 다시 먹었는..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