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맨션1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09. 1/19 페낭 청팟제 맨션 (블루 맨션) 눈을 뜨니 아침 8시. 오늘은 다행히 일찍 일어났다. 이게 뭐야? 씻으려고 막 욕실에 들어가려는데, 왼뺨이 시뻘겋다.물이 달라져서 무슨 피부병이 생긴 건가? 싶어 자세히 보니 어제 한 헤나 자국이다.피곤한데 잠이 잘 안 와서 손등을 베고 엎드려 잤는데, 그 때 뺨에 염색이 되었나보다.다행히 폼클렌징으로 뽀득뽀득 닦으니 지워졌다. 아침부터 고양이.페낭에 온 이후 매일 1일 1고양이 중. 이른 시간부터 길을 나온 이유는 KFC에서 모닝메뉴를 먹기 위해서다.우리나라 KFC에도 모닝 메뉴로 모닝 텐더라이스와 모닝버거를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다.하지만 예전에는 있었으나 단종된 건지, 아니면 정말 극소수의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말레이시아 KFC에서도 전 매장에서 모닝메뉴를 판매하는 건 아닌데.. 2019.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