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요리1 말레이시아 페낭 리틀인디아 맛집 - 로스 무티아라 레스토랑 Ros Mutiara Restoran 저는 왠만하면 여행할 때 한 번 갔던 음식점이나 카페는 다시 가지 않으려고 해요.먹을 건 많고, 시간과 비용과 저의 위장은 한정적이니까요.설령 입맛에 잘 맞지 않더라도 매번 낯선 곳을 찾아다니면서 '여기에서는 이런 음식도 먹는구나. 이건 이런 맛이구나' 를 직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도 여행의 한 묘미라고 생각하거든요.제가 워낙 외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한 번 떠났을 때 되도록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요.로스 무티아라 Ros Mutiara 는 페낭 여행에서 유일하게 2번 갔던 곳이에요.일정을 마치고 페낭을 떠났을 때에도 '한 번 더 갔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기도 하고요. 로스 무티아라 로스 무티아라 Restaurant Ros Mutiara 은 리틀인디아 Litt.. 2019. 4.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