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콘월리스1 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여행 - 06. 1/18 헤나 타투, 시계탑, 포트 콘월리스 체 콩시를 나오니 어제 지나쳤던 아르메니안 거리 Lebuh Armenian 이다.바로 옆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입구가 있는데, 어제 지나칠 때도 못 봐고 그냥 잔디밭으로 무단침입했던 것이다.그래도 '나만 이러지는 않겠지' 라고 스스로 자기합리화했다. 많고많은 조지타운의 벽화 중 가장 유명한 벽화인 자전거 타는 남매도 바로 옆에 있었다.분명히 여기 어제 지나갔던 길인데, 난 도대체 뭘 봤던 것일까. 헤나 타투!! 원래 목적인 환전을 하러 가려는데, 헤나를 하는 노점이 내 발목을 붙잡았다.말레이시아에서 꼭 하고 싶엇던 것 중 하나가 헤나 타투였다.헤나를 즐겨하는 인도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 헤나해주는 곳이 없을 리가 없다.가격도 저렴해서 5링깃(약 1,400원) 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도안일 수록 가격이 비싸.. 201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