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KFC에서 '올쉐킷' 이라는 사이드 신메뉴가 나왔어요.

며칠간 짬이 나지 않아 계속 미루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먹었네요.



올쉐킷 콤보


올쉐킷 가격은 2,700원이에요.

칠리와 치즈, 두 종류가 있는데, 칼로리는 칠리 기준 462kcal, 치즈 463kcal 입니다.

버거 세트 구매시 1,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후라이는 올쉐킷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는 올쉐킷에 콜라가 추가된 올쉐킷 콤보를 판매해요.

올쉐킷 콤보는 가격은 3,500원이고, 칼로리는 622-623kcal 입니다.



올쉐킷은 후렌치후라이와 해쉬볼 5-6개, 치킨텐더 1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 시즈닝 파우더를 넣고, 흔들어 먹는 제품이에요.

파우더는 칠리칠리와 치즈치즈,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종이봉투 안에 칠리 파우더와 치즈 파우더를 뿌렸어요.

칠리파우더은 살짝 붉은 색이 돌고, 고춧가루 향이 약하게 느껴져요.

치즈파우더는 칠리파우더보다 노란 빛이 더 많이 나고, 뽀또 과자의 치즈향이 나요.



(좌) 치즈 (우) 칠리


왼쪽은 올쉐킷 치즈맛이고, 오른쪽은 칠리맛이에요.



예상했던 바로 그 맛!



이렇게 파우더를 넣고 흔들어먹는 제품은 롯데리아의 '양념감자'가 제일 유명한데, 그 시즈닝과 거의 흡사해

KFC 의 후렌치 후라이가 롯데리아 거보다 좀 더 두툼해서 약간의 씹는 식감이 있다는 점 정도가 차이예요.

텐더는 시즈닝이 묻어서 약간 대만 지파이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롯데리아 양념감자 가격이 2,000원인데, 여기에 해쉬볼 몇 개와 치킨텐더 1조각이 추가되어 2,700원이면 가격적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사이드로 먹기에는 맛이 좀 튀고, 특히 짠맛이 강해서 잘 안 어울릴 거 같아요.

평소 콜라 1잔도 다 못 마시는데, 간이 강해서 1번 더 리필해서 마셨어요.

아무리 봐도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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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