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버거킹에서 치킨버거, 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스윗젤 레몬과 스윗젤 블루베리 라는 젤리도 같이 출시되었어요.



참고 : 버거킹 스낵킹 신메뉴 '치킨버거' 후기

버거킹 스낵킹 신메뉴 '치즈버거' 후기



지난 1월에는 커스터드푸딩과 초코푸딩이 출시되었는데, 여름이라고 젤리를 출시했나봐요.



스윗젤은 레몬과 블루베리맛, 두 종류가 있습니다.

둘 다 매장에서 제조하거나 조리하는 제품이 아니라 완제품을 단순 판매만 하고 있어요.



스윗젤 레몬


스윗젤 레몬 가격은 1,500원이고, 칼로리는 100kcal 입니다.

중량은 90g 이에요.

아르헨티나산 레몬 농축액이 0.446% 함유되어 있어요.



아래쪽이 조금 좁은 원통형이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푸딩 같은 것과 비슷해요.

크기는 1회용 케첩 사이즈와 비슷한데, 약 7cm 정도예요.



색은 연한 노란빛이었어요.



식감은 상당히 탱탱한 편이에요.

푸딩의 경우는 부들부들한 질감이라서 종이스푼으로 먹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스윗젤은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레모나맛



스윗젤 레몬은 딱 레모나를 물에 타서 굳혀놓은 거 같은 맛이었어요.

약간 새콤하면서도 깔끔해서 딱 요즘 같은 여름에 먹기 좋은 상큼한 느낌이었어요.



거의 다 먹어가고 있는데, 뭔가 질겅질겅한 게 씹혀요.

뭔가 했더니 코코팜 음료수에 들어있는 거 같은 나타코코젤리가 있었어요.

조각이 작고, 색깔이 거의 투명하다보니 외관에서는 안 보였더라고요.

전혀 예상을 못했던 거라 상당히 의외였네요.



스윗젤 블루베리


스윗젤 블루베리 가격은 마찬가지로 1,500원이고, 칼로리는 80kcal 입니다.

중량은 90g 입니다.

미국산 블루베리 농축액이 2.676%가 함유되어 있어요.



크기는 스윗젤 레몬과 같아요.



색은 진한 보라색으로, 포도젤리와 비슷해요.

향도 블루베리보다는 포도맛 제품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포도맛



이름은 블루베리맛이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포도맛 젤리에 가까웠어요.

식감은 레몬맛보다 좀 더 탱탱한 느낌이었어요.



스윗젤 블루베리에도 똑같이 나타코코 젤리가 들어있어요.

젤리가 보랏빛이다보니 좀 더 눈에 잘 띄네요





둘 다 왠지 어릴 때 즐겨먹던 젤리포의 큰 사이즈 같은 느낌이었어요.

어릴 때 여름이면 냉동실에 넣고 종종 얼려먹었는데, '얼려먹지 마세요' 라고 써있긴 하지만 왠지 얼려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둘 다 무난한 편이에요.

굳이 이걸 먹으러 갈 필요까지는 없지만, 햄버거를 다 먹고도 입이 심심하거나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만한 디저트나 사이드메뉴를 주문하고 싶을 때 좋을 듯 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의사항 표기였어요.

푸딩 아랫면을 보면 식품 정보에 관한 사항이 자세히 쓰여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요.

그 내용 중에는 '한 번에 먹다보면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있어요.

물론, 스윗젤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한 번에 입으로 털어넣을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내용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눈에 잘 띄는 윗면에 표시를 해놓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먹을 때 용기를 뒤집어서 작은 글씨로 쓰여진 내용을 일일d이 읽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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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