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서 친구들과 대림에 훠궈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훠궈는 평소에도 궁금해했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대림 같은 데 훠궈집이 많지만, 어떻게 먹어야할지 짐작조차 잘 되지 않았거든요.

얼마전 수요미식회에서 훠궈 편이 방송되는 것을 보고, 더욱 호기심이 생겨서 결국 다녀왔습니다.



순풍샤브샤브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이웃블로거 좀좀이님의 추천을 받아서 다녀온 곳이에요.



참고 : 라즈지 맛있는 식당 - 영등포구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 순풍 샤브샤브



정확한 이름은 '순풍화과성 順風火鍋城' 이에요.

하지만 다음 지도에는 '순풍샤브샤브' 라고 입력해야 검색할 수 있고, 네이버지도에서는 아직 검색이 안 됩니다.

2,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100m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훠궈 음식점은 무한리필이 많은데,여기는 기본 훠궈에 취향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는 시스템이에요. 

굳이 훠궈를 먹지 않아도 단품요리만도 주문할 수 있어요.



수요미식회 방송에 나온 것처럼 홍탕과 백탕으로 구성된 원앙훠궈가 먼저 나왔어요.

백탕에 뭔가 둥둥 떠있는데, 향신료의 일종이에요.

먹으면 아야합니다.




따로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기본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양고기 한접시와 모듬 야채, 버섯, 건두부와 동두부(얼음 두부), 미니 만두와 어육소시지, 전분으로 된 면까지 다양하게 나와요.



취향에 따라 홍탕이나 백탕에 넣어먹으면 되요.

백탕은 안 매운 탄탄면과 비슷한 맛이 났어요.

중국 음식 특유의 향도 약하고 담백하니 국물 자체만으로도 맛있었어요. 

문제는 홍탕.

숟가락으로 한모금 살짝 맛보고는 바로 켈록켈록했어요.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맞은 거 같니 어쩌니 하는데,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음식에서 매운 걸 먹었을 때 그 얼얼하게 매운 게 아니라 입 안이 마비되는 거 같더라고요.

혀와 입 안이 치과치료를 받으러 가서 마취주사를 맞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 얼얼함이 너무 강해서 매운 맛은 잘 느껴지지도 않아요.

처음엔 낯선 음식이니 열심히 먹어보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결국 백탕만 먹게 되요.

아직 제게 홍탕은 너무나도 먼 음식이네요.

나중에는 백탕 국물을 떠먹는데, 중국에서는 재료만 건져먹을 뿐 국물은 안 먹는다고 하네요.

재료의 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는데....



훠궈가 끓을 때 즈음 소스를 카트로 가져다주세요.

정체도 모르는 갖가지 재료을 알아서 조합해서 먹어야한다고 하니 굉장히 막막했어요.

한두개면 종업원분께 물어보기라도 할텐데, 너무 많아서 다 물어보기도 그렇고...

냄새를 맡아가면서 너무 맵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건 제외하고 적당히 넣었어요.

빨간 통에 들어있는 소스는 땅콩소스 비슷한데, 고소한 맛이 나서 재료와 잘 어울렸어요.



라조기


좀좀이님께서 추천하셨던 라조기도 주문했어요.

듣던 대로 매콤해요.

그런데 끝맛도 깔끔하게 매워서 묘하게 계속 끌리는 맛이에요.

몇 개 먹고 매워~ 매워~ 하다가 매운 맛이 가시면 다시 먹게 되더라고요.

먹어봤던 라조기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볶음밥


볶음밥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어요.

여기에 계란 하나 얹고, 케찹만 뿌리면 오므라이스 비슷할 거 같아요.

그래도 쌀알갱이가 달라붙지 않고, 고슬고슬하니 맛있었어요.

라조기랑 같이 먹으면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한국인의 입맛에 더 맞는 거 같아요.



단콩 볶음

단콩은 중국지역에서 많이 먹는 콩으로, 껍질째 먹는게 특징이라고 해요.
이름은 볶음이라고 되어있는데, 콩깍지에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입혀서 고추, 파와 함께 튀기듯이 볶은 거 같아요.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적당히 기름지고 짭조름한게 딱 맥주안주로 좋은 음식이었어요.






훠궈는 처음이라서 잘하는 집인지는 잘 모르지만, 평일 낮인데도 중국 사람들이 꽤 찾는 걸 보면 맛이 그닥 나쁜 곳은 아닌 거 같아요.

다만 홍탕이나 중국이나 대만 등지에서 먹는 것보다 좀 강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대림에서 중국음식도 접해보고, 향신료나 향채를 잘 먹는데도 좀 힘들었어요.

여기는 훠궈도 훠궈지만 단품요리가 맛있었어요.

굳이 훠궈를 먹지 않더라도 단품 요리 한두개 주문해서 맥주랑 같이 먹어도 좋을 듯 해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057-77 | 순풍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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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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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국에서 오래 살다온 지인이 비슷한 음식인 샤브샤브보다 훠궈가 훠어어어얼씬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중국에 갈기회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잘하는 곳을 못찾아서 가보질 못했었는데 저도 히티틀러님 포스팅 보고 조만간 가봐야겠단 생각을 하네요!

    2016.09.23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샤브샤브는 담백한 맛이 있고, 훠궈는 묘한 향신료향과 함께 직접 소스를 제조해먹는 맛이 있는 거 같아요.
      요즘엔 중국음식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굳이 대림이 아니더라도 명동이나 건대 쪽에도 훠궈 하는 집이 많아요.
      저도 잘 모르니 어디가 맛집이다 추천은 못 드리고, 훠궈 드셔보신 분과 함께 가보세요.

      2016.09.23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2. 빨간국물 완전 공감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훠궈 처음 먹어봤는데 입안이 얼얼 ㅠ.ㅠ
    단품요리도 꽤 맛나게 잘나오네요.
    맥주안주라니 단콩볶음 먹어보고 싶네요^^

    2016.09.23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매운 건 아닌데, 진짜 이상하게 얼얼해요.
      싸하니 마취주사 맞은 느낌;;;
      전 훠궈도 훠궈지만 단품이 더 맛있더라고요.
      단콩볶음은 처음 먹어봤는데,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딱 맥주안주ㅋㅋ

      2016.09.23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수요미식회 보고 나서 훠궈 너무 궁금해요
    특히나 홍탕이ㅎㅎ
    조만간 집 근처에 수요미식회 나온 곳에 가보려구요

    2016.09.23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부터 먹고 싶은 생각이 있긴 했는데, 그 방송을 보면서 더더욱 궁금해졌어요.
      막상 먹고보니 방송에서 나왔던 멘트가 진자 이해되더라고요.
      ㄷ ㅣ ㅆ ㅣ 님도 한 번 드셔보시면 정말 그 말에 공감이 되실 거예요.

      2016.09.23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4. 중국음식은 역시 화려하고 푸짐한것 같아요.. 먹음직스럽네요... 음식들이

    2016.09.23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훠궈가 2인분인데, 3명 정도는 먹을 거 같았어요.
      여기는 훠궈 뿐만 아니라 단품 요리도 맛있어서 하나 같이 시켜먹기도 좋고요.
      그래도 홍탕은 아직... 참 멀고도 먼 맛이네요.

      2016.09.23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5. 훠궈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히티틀러님 포스팅 보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전 라조기가 더 끌리는 느낌이... ㅋㅋㅋ

    2016.09.23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방송보고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백탕은 그래도 무난한데, 홍탕은 제피의 맛이 너무 강해서 좀 아야하더라고요ㅎㅎ
      라조기도 맛있어요.
      맵긴 매운데, 자꾸 땡기는 맛이에요.

      2016.09.23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6. 훠궈 안먹어봤는데 궁금해지네요
    히티틀러님 드신 음식중 중국에 사셨던 지인분땜에 단콩은 먹어본적있어요ㅎ
    길다랗고 껍질채 먹으니 신기하던데 이렇게 식당에서 파는군용ㅎ

    2016.09.23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에는 낯설지만 외국에는 껍질째 먹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콩은 없고 껍질만 먹으니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 살짝 들긴 하지만, 짭조름하니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니 일석이조죠!

      2016.09.23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안그래도 수요미식에서 훠궈 나온적있는데, 한번 맛들이면 중독성있다고 그리고 소스도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들었어요. 보니까 먹음직 스러워요. ㅎㅎㅎ 전에 한번 장위안한테 전현무씨가 저렇게 반반된 샤브샤브 그릇 선물하는것 보고 참 좋다 했네요.ㅎㅎㅎ

    2016.09.23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향신료가 많이 들고, 맛이 자극적인 음식들이 한번 빠지면 중독성이 강한 법이지요.
      소스는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는데, 좀 많이 난감했어요.
      재료가 한두개도 아니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게 쭉 있으니까 뭘 얼마나 넣어야할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중국이나 대만 쪽에선 집에서도 훠궈를 만들어먹는다고 하는데, 저런 그릇 하나 있으면 전골이나 샤브샤브 해먹기도 좋을 거 같아요.

      2016.09.24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 ㅎㅎㅎㅎ 그러게요. 안그래도 전현무씨가 차오루를 식당에서 만나서 다행이 그 당황스러운 순간을 모면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2016.09.26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8. 중국요리는 다 느끼할것만 같았는데
    저런 훠궈의 홍탕같은 입안이 마비될듯한 매운맛의 음식도 있다니..
    분명 저도 몇번먹고 매워서 안먹을것같지만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ㅎ

    2016.09.23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국도 워낙 지역과 민족이 다양해서 정말 스펙트럼이 넓은거 같아요.
      이 매운맛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캡사이신의 매운 맛이 아니라 감각이 마비되는 거 같은 얼얼한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확 매워버리면 나을텐데, 이건 더 힘들었네요.
      홍탕은 아직 제겐 멀고 먼 음식이네요.
      좀 더 먹어야 하나봐요ㅠㅠ

      2016.09.24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9. 훠궈가 많이들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국물자체가 음양의 이치에 맞춰 나온 듯 해요. 보기 좋아요.
    홍탕이 진짜 많이 매운가 봐요. 저기에 넣은 건데기도 그럼 많이 매워질까요?
    입안이 마비될 정도의 매운 맛에 관심은 가는데 도전하기는 용기가 필요할 듯 해요. ^^;;
    라조기는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여요. 조금 가져다가 먹고 싶네요.
    단콩은 미국에서도 많이 먹는 green beans하고 비슷한 것인가 싶어요. ^^*

    2016.09.2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음양이 조화를 이룬다고 원앙 훠궈라고도 한다고 해요.
      홍탕의 매운 맛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캡사이신의 화끈한 매운 맛은 아니예요.
      글에도 언급했듯이 혀랑 입 안이 마비되는 느낌의 매운 맛?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거의 접할 수가 없는 맛이라서 더 낯설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2016.09.24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순풍화과성' 같아요ㅎㅎ
    히티틀러님이시라면 훠궈는 진즉에 드셔보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저처럼 경험이 없으셨군요!ㅎㅎ
    매운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겐 좀 힘들수도 잇겠네요
    안그래도 빨간 국물이 되게 매워보인다 싶었는데...얼얼함이 강했군요
    되게 여러가지 음식 많이 드셨네요. 다이어트중인데 너무나 부럽습니당ㅜ
    저도 꼭!! 먹고싶은 메뉴 훠궈! 기회되는대로 반드시 먹어보겠습니당!

    2016.09.23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바로 수정했습니다.
      동대문에 있는 동북화과왕이랑 헷갈렸네요.
      훠궈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소스도 만들어먹고 재료도 따로 주문해야해서 이제껏 갈 엄두를 못 내고 있었어요.
      빨간 국물이 사실 그렇게 맵지는 않아요.
      한국 음식에서 매운 맛은 캡사이신의 화끈한 맛인데, 이건 그냥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2016.09.24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지난번 곱창국수집에 이어서 대림의 훠궈집이군요! +_+
    맞은 것 같은 얼얼함이라니...ㄷㄷㄷ 저도 매운 것에는 속수무책인데..ㅇ<-<
    중국에서는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니, 우리나라처럼 샤브샤브 마무리 죽 같은 건 없겠네요. ㅠㅠ 전 그걸 좋아해서요. ㅋㅋ
    라조기 맛있어보여요! :D 깐풍기와 많이 다른가요?

    2016.09.23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곱창국수부터 먼저 한 그릇 애피타이저로 먹고, 훠궈 먹으러 다녀온 거예요ㅎㅎ
      샤브샤브는 마지막에 먹는 죽과 칼국수가 최고인데, 중국에서는 그런 맛은 모르나봐요
      라조기랑 깐풍기랑 비슷한데, 좀 더 매콤해요.
      듬성듬성 고추조각도 꽤 많은 편이고요.

      2016.09.24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12. 대림 일대는 한국속 중국이란 느낌이 들어요.
    훠궈, 볶음밥, 라조기 등 푸짐하게 드셨네요^^

    2016.09.23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3명이 갔는데, 꽤 많이 먹었어요.
      이거 먹고 배불러서 소화제도 먹었다는;;;;;

      2016.09.24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13. 틀러님 생일 이셨어요..?! 티좀 내시지ㅋㅋ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용!! :) 훠궈 완전 좋아해요ㅠㅠ 잘 보고갑니다

    2016.09.23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얼마전에 생일이었어요.
      전 굳이 티내는 걸 싫어해서 친한 사람들이랑 소리소문 없이 다녀왔습니다ㅋㅋㅋ
      김토익님은 훠궈를 좋아하시는군요.
      김토익님께 훠궈 먹는 방법 좀 배우고 싶어요.

      2016.09.24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14. 히티틀러님 매운 거 못드신다는데 어떻게 훠궈를 드시러 갔지 하고 깜딱 놀랐어요! 훠궈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저한테도 빨간건 꽤 맵더라고요..
    라조기 좋아하는데.. 먹고프네요
    근데 생일이셨나요? 축하드려요!!!

    2016.09.23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축하 감사합니다ㅋㅋㅋ
      색깔은 시뻘건데, 그렇게 맵지는 않고 먹을만한 수준이에요.
      다만 그 특유의 얼얼한 맛이 영 적응이 안 되어서 힘들었네요.

      2016.09.24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15. 오호~!!
    이런 곳이 있었군요,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2016.09.24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색다른 맛이었어요.
      사람 많이 모으셔서 시끌벅적하게 먹는 게 더 맛있어요!

      2016.09.24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와 저도 순풍샤브샤브를 가고 싶었는데 미리 이렇게 소개포스팅을
    또 접하게되서 좋은것 같네요.^^ 라조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
    군침이 사진만봐도 계속해서 돕니다. ㅎㅎ끝맛이 일반깐풍기 보다
    깨끗한 느낌이 들것같네요. 뭔가 더 담백해 보인다 할까요^^
    드셔봤던 라조기중에 가장 맛있었다니 저도 더 방문이 더 기대되네요.
    현지인보다 중국인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식당분위기에요.
    볶음밥도 짜장과 같이나오는 일반 중국집 볶음밥 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얼른 도전을 해보러 가야겠습니다.^^

    2016.09.24 0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대림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ㅋㅋㅋ
      라조기가 먹어본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했지만, 사실 먹어본 게 몇 번 안 되서 막 추천하기도 좀 부끄러운 게 사실이에요.
      여기는 워낙 중국계와 조선족들이 많다보니까 한국 스타일로 개량된 게 아니라 거의 현지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대림 중앙시장 가도 향어나 붕어 같은 민물 생선도 많고, 고수나 건두부 같은 중국 식품도 많이 팔아요.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2016.09.24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17. 맛있게 먹고 갑니다.

    늦었지만..생일 축하드립니다.^^

    2016.09.24 0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라조기가 정말 맛있어보여요!!!
    단콩은 양식에 가니쉬로 나오는 껍질콩이랑 비슷할것같아요 ~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재료인데 먹어보고싶네용 +_+

    2016.09.25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니쉬로 껍질콩을 이용하기도 하는군요.
      전 외국에서 볶음 같은 걸로 먹어봐서 그렇게만 쓰이다고 생각했어요.
      콩은 없고 껍질만 먹으니 좀 손해보는 기분이 살짝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ㅎㅎ

      2016.09.26 04:12 신고 [ ADDR : EDIT/ DEL ]
  19. 맛잇겟아요 ㅋㅋㅋㅋ

    2016.09.30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