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버거킹에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와퍼'와 '트러플 콰트로 스테이크버거' 라는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햄버거를 출시한 바 있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와퍼' 후기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후기
그러고나서 1달 즈음 지나서 '트러플 프라이' 라는 사이드 메뉴도 출시되었어요.
하지만 버거킹은 멀고, 사이드 메뉴 하나 먹으러 굳이 버거킹 가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어요.
트러플 프라이
트러플 프라이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445kcal 입니다.
일반 프렌치 프라이 가격이 1,600원, 치즈 프라이 가격이 2,500원이니까 그 중간 정도로 가격 대를 맞춘 거 같아요.
버거킹 사이드 메뉴 중 상당 수가 가격이 2,000원이기도 하고요.
감자튀김이라서 그런지 칼로리도 꽤 높아요.
사이드 메뉴임이도 불구하고 와퍼 주니어 종류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은 편이에요
트러플 프라이는 프렌치 프라이 위에 트러플 크림 소스와 치즈가 올려져 있어요.
하얀 건 마요네즈인가 싶었지만, 먹어보니 치즈였어요.
트러플 크림 소스는 버거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소스인 거 같아요.
햄버거에 들어간 걸 먹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크리미하면서도 약간의 신맛 같은 게 좀 느껴졌어요.
푸틴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건가?
캐나다에서 즐겨먹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 중에 '푸틴 Poutine' 이라는 음식이 있어요.
'패스트푸드 맛보기 > 버거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 사이드 신메뉴 '21 치즈스틱' 후기 (10) | 2018.01.25 |
---|---|
버거킹 '카페라떼' 후기 (14) | 2017.12.11 |
버거킹 사이드 신메뉴 '코코넛 쉬림프' 후기 (18) | 2017.11.30 |
버거킹 사이드 신메뉴 '텐더킹' 후기 (14) | 2017.11.24 |
버거킹 신메뉴 '와사비 크랩버거' 후기 (14) | 2017.11.20 |
히티틀러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