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버거킹에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와퍼'와 '트러플 콰트로 스테이크버거' 라는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햄버거를 출시한 바 있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와퍼' 후기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후기



그러고나서 1달 즈음 지나서 '트러플 프라이' 라는 사이드 메뉴도 출시되었어요.

하지만 버거킹은 멀고, 사이드 메뉴 하나 먹으러 굳이 버거킹 가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어요.



트러플 프라이


트러플 프라이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445kcal 입니다.

일반 프렌치 프라이 가격이 1,600원, 치즈 프라이 가격이 2,500원이니까 그 중간 정도로 가격 대를 맞춘 거 같아요.

버거킹 사이드 메뉴 중 상당 수가 가격이 2,000원이기도 하고요.

감자튀김이라서 그런지 칼로리도 꽤 높아요.

사이드 메뉴임이도 불구하고 와퍼 주니어 종류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은 편이에요



트러플 프라이는 프렌치 프라이 위에 트러플 크림 소스와 치즈가 올려져 있어요.

하얀 건 마요네즈인가 싶었지만, 먹어보니 치즈였어요.

트러플 크림 소스는 버거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소스인 거 같아요.

햄버거에 들어간 걸 먹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크리미하면서도 약간의 신맛 같은 게 좀 느껴졌어요.



푸틴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건가?



캐나다에서 즐겨먹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 중에 '푸틴 Poutine' 이라는 음식이 있어요.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커드를 버무려 먹는데, 워낙 대중적이라서 캐나다 맥도날드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판매할 정도예요.
저는 캐나다는 못 가봤지만, 이태원에 있는 푸틴 전문점에서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어요.




트러플 소스도 기름기 있고 크리미한게 그레이비 소스와도 비슷한 느낌이 나는 데다가 치즈까지 들어있으니 왠지 그 때 먹었던 푸틴과 비슷하단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간이 좀 짭짤하긴 했지만,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가격도 2천원 정도면 가성비가 딱히 나쁜 거 같진 않고요.
햄버거랑 먹기에는 조금 조합이 안 맞을 수 있을 거 같긴 하지만, 단품으로 간단하게 먹긴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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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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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 버거킹 방문이 뜸했는데..요런 신메뉴들이 등장을 했었군요 트러플이라니!!!

    2017.12.04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새 방송에서 트러플이 많이 소개되니까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머쉬룸 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데, 원래 트러플 맛이나 향을 몰라서인지 기존의 머쉬룸버거와 큰 차이는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도 감자튀김에 같이 들어가니까 조금 특이한 느낌이었어요ㅎㅎ

      2017.12.05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2. 한번쯤 먹어보기에 좋은 메뉴일 것 같습니다.
    크리미하고 치즈한 감자튀김이 가격도 적당한 편이다보니,
    땡기네요 ㅎ

    2017.12.04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세트 메뉴에서 변경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히 단품으로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거 먹고 나니까 캐나다 맥도날드에서 판다는 푸틴 맛은 어떨까 궁금해지더라고요ㅎㅎ

      2017.12.05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3. 체다치즈를 녹인 감자튀김은 먹어봤어도 이건 특이하네요 ㅎㅎ

    2017.12.04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치즈 프렌치 프라이는 KFC에서도 판매하는데, 이건 처음인 거 같아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스테이크버거 단종되면 아마 이 제품도 같이 단종되지 않을까 해요.

      2017.12.05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거 딱 제 스타일인듯 합니다

    2017.12.05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드디어 맘에 드는 사이드 메뉴가!!!! 비주얼적으로 정말 맛있어보여요ㅋㅋㅋ
    트러플이라고 하니 또 신기하기도 하구요ㅋㅋㅋ
    예전에 트러플 버거 리뷰하셨던 거 기억납니다. ㅎㅎ

    2017.12.06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트러플 머쉬룸 와퍼랑 스테이크버거는 이전에 리뷰했고, 이건 버거 출시하고 조금 지나서 나온 사이드 메뉴예요.
      햄버거 신메뉴 나오면 바로 먹으러 가지만, 사이드만 출시되었을 때에는 좀 귀찮아서;;;

      2017.12.06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6. ㅎㅎ~
    제가 좋아할만한 메뉴네요~

    2017.12.06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생긴 건 진짜 딱 푸틴이네요. ㅋㅋ
    전 히티틀러님 글 보고 트러플 머쉬룸 와퍼 먹고왔는데 맛있더라고요. +_+
    이전에 나왔던 머쉬룸와퍼와 큰 차별점이 있는 건 아닌데 신메뉴여서 그런지 왠지 이번 게 더 맛있는 느낌이에요.

    2017.12.06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트러플 소스만 뿌렸으면 또 모르겠는데, 치즈까지 같이 있다보니까 '이거 푸틴 같다.' 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트러플 머쉬룸와퍼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ㅎㅎ

      2017.12.07 02:1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