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 버거킹에서 '코코넛 쉬림프' 라는 사이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왕 출시할 거면 '와사비 크랩버거' 출시할 때 같이 출시할 것이지, 공지만 해놓고 1주일 뒤에 출시해서 두 번 다녀오게 하네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와사비 크랩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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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쉬림프 3pc


코코넛 쉬림프는 3조각, 6조각, 9조각, 이렇게 3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제가 고른 건 가장 작은 3조각이예요.

가격은 3조각 2,800원, 6조각 5,500원, 9조각 8,200원입니다.

칼로리는 3조각 기준 81kcal, 6조각 162kcal, 9조각 243kcal 입니다.

새우 한 마리당 가격은 약 900원으로 잡고, 칼로리는 27kcal 로 계산하면 될 듯 해요.

11월 27일 월요일부터 12월 3일 일요일까지 붉은대게 와퍼, 붉은대게 통새우버거, 와사비 크랩버거 단품 혹은 세트구매시 코코넛 쉬림프 3조각을 2,000원에 판매한다고 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후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 통새우버거' 후기




새우가 구부러져 있어서 새우의 정확한 신장은 모르지만, 길이는 약 7cm 정도예요.

통새우를 사용해서 꼬리까지 그대로 붙어있어요.



튀김옷에는 코코넛 칩이 붙어있어요.

코코넛 특유의 기름진 향은 그렇게 나진 않았어요.



통새우를 사용해서 속은 알찬 편이에요.


그래.. 새우 튀김이네....


살도 탱탱하고, 코코넛칩 덕분에 시간이 좀 지나도 바삭함이 많이 살아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그래봐야 새우튀김 맛.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멍멍이도 알고, 야옹이도 아는 그 맛이에요.
소스라도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그냥 튀김만 줘요.
맛 자체는 괜찮지만,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요.
새우라서 단가 자체가 비싼 건 알겠는데, 꼭 '새우를 먹고 싶다!' 하는 게 아니라면 꼭 코코넛 쉬림프를 주문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버거킹 사이드메뉴 가격이 대부분 2천원인데, 더 저렴한 가격으로 너겟킹 10조각이나 텐더킹 2조각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냥 한 번 먹어본 거에 만족해요.
누가 사주는 거 아니면 제 돈 주고 다시 사먹기에는 좀 아까운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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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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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거킹에서 새우도 이렇게 튀겨서 파는군요.
    멍멍이도 알고 야옹이도 아는 그런 새우튀김 맛이지만 또 사진으로 보니까 맛있어 보여요. ^^*

    2017.11.30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우 튀김이니만큼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긴 해요.
      별 기대 안 해서 그런지 크기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그런데 역시 가성비가 문제네요ㅎㅎ

      2017.12.01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2. 소스없이 나오니 맛은 그저그런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소스맛도 중요한데....

    2017.11.30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케첩을 달라고 하면 주긴 하겠지만, 소스가 없어서 그런지 살짝 아쉬운 맛은 있었어요.
      스윗칠리든 잠발라야든 타르타르소스든 같이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 거 같은데요.

      2017.12.01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3. 보통 쉬림프하면.
    튀김옷이 대부분을 차지하곤 하는데
    괜찮네요. ㅋㅋ

    2017.11.30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반으로 잘라보니 튀김옷은 겉부분이고, 거의 새우 통살이었어요.
      덕분에 씹는 식감은 좋아서 '진짜 새우튀김이구나' 싶었거든요.
      튀김옷 두꺼운 새우튀김은 별로 안 좋아해서요ㅎㅎㅎ

      2017.12.01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4. 멍멍이도 야옹이도 아는 맛이라지만 ㅎㅎ
    새우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근데 소스를 안주면 무슨맛으로 먹죠??
    스위트칠리같은거 주면 좋을것 같은데...

    2017.11.30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도 반응 한 번 볼 목적으로 재미삼아서 출시한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치킨프라이도 소스가 있는데, 이건 소스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케첩을 찍어먹으면 되긴 하지만, 스위트 칠리든 잠발라야 소스든 같이 주면 좋을 거 같은데요.

      2017.12.03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5. 역시나 가격이 문제네요 ㅎㅎㅎ
    맥도날드도 그렇고 가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2017.11.30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우 자체가 단가가 있다보니 다른 것보다 양은 적은데,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싸서...
      저도 신메뉴니까 재미삼아서 먹어본 거지, 제 돈 주고 다시 사먹긴 좀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2017.12.03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6. 가성비는 좀 별로지만 코코넛쉬림프 정말 좋아해요 ㅎㅎ 피자헛 일할 때 코코넛쉬림프 피자가 신제품으로 나왔었는데.. 발사믹소스를 피자 위에 뿌리는 피자였죠. 베이컨과 코코넛쉬림프는 은긍 맛났어요.
    나중에는 코코넛쉬림프만 오븐에 구워먹기도 했는데.. 벌써 7년 정도 지난 것 같네요.

    2017.12.01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코코넛 쉬림프 피자 출시되었던 거 기억나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요ㅋㅋㅋ
      맛 자체는 괜찮은데, 역시나 가격이 문제인 거 같아요.
      3개에 2천원 정도로 맞췄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텐데요.

      2017.12.03 02:23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 아웃백의 골드코스트코코넛슈림프 좋아하거든요.
    그건 오렌지 소스를 같이 주는데 은근 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건 새우만 준다니 ㅠㅠ
    여기 새우튀김만 사서 오렌지마멀레이드라도 발라먹어봐야겠어요.

    2017.12.02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우와 오렌지 소스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무슨 조합일지 궁금해요.
      왠지 비린내도 잡으면서 산뜻하고 좋을 거 같기도 하고...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ㅎ

      2017.12.03 02:25 신고 [ ADDR : EDIT/ DEL ]
  8. 감사합니다...
    히티틀러님 믿고 메뉴 거르겠(....)ㅋㅋㅋㅋㅋ

    2017.12.03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세조각 먹기에는 사이드로 괜찮은 것 같네요.
    뻔한맛이라도 그 맛이 또 괜찮기에..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D

    2017.12.04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드로 생각하면 양이나 맛은 사실 괜찮아요.
      다만 요즘처럼 가성비 따지는 시대에 다른 사이드메뉴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가 좀 높게 책정되다보니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겠다 정도?
      홍형2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7.12.04 10:1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