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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맥도날드

맥도날드 디저트 신메뉴 '솔티 카라멜 콘' 후기

by 히티틀러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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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맥도날드에서 디저트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여름 시즌을 타켓팅한 아이스크림으로, 스트로베리콘, 솔티카라멜콘, 솔티카라멜 맥플러리, 이렇게 3종이에요.



참고 : 맥도날드 신메뉴 '스트로베리콘' 후기

맥도날드 디저트 신메뉴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 후기 



새로 출시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신메뉴는 스트로베리콘 하나 뿐이에요.

나머지 2가지는 2016년에 출시된 적 있던 메뉴로 재출시에 가까워요.

솔티 카라멜 콘도 2016년 6월에 비슷한 메뉴가 출시된 적 있거든요.



참고 : 맥도날드 신메뉴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후기




솔티 카라멜 콘


솔티 카라멜 콘 가격은 900원이고, 딜리버리는 불가능합니다

중량은 101g이며, 칼로리는 227kcal 입니다.

가격은 초코콘과 동일하며, 칼로리도 거의 비슷해요.

2년 전 출시했던 제품은 더 비싼 와플콘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격이 1,500원이었는데, 일반 아이스크림콘을 사용하면서 가격을 초코콘와 맞췄어요.



스트로베리콘과는 달리 솔티 카라멜 콘은 아이스크림 콘에 솔티드 카라멜을 코팅한 제품이에요.

즉, 만드는 방법 자체는 초코콘과 동일한데, 겉에 코팅만 달라진 거예요.

겉에 카라멜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카라멜 향이 나요.



맥플러리보단 이게 낫다



같이 출시된 솔티카라멜 맥플러리는 맥플러리에 솔티드 카라멜 맛이 묻혀버려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 제품은 솔티 카라멜이 겉에 코팅이 되어 있다보니 그 단짠단짠한 맛이 먼저 느껴져요.

껍질은 놔두고 아이스크림만 쏙 빨아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솔티드 캐러멜 맛을 좀 더 느끼고 싶다라고 한다면 콘이 더 나아요.

하지만 요즘 날씨에는 받자마자 금방 녹아내리기 시작해서 빨리 먹어야하는 건 단점이에요.

2년 전 출시된 제품과는 달리 저렴한 콘과자를 사용해서 바삭바삭한 와플콘을 먹는 맛이 없다는 점도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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