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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딸기 칠러가 재출시되었어요.

딸기 칠러는 올 1월에 시즌 메뉴로 출시되었던 맥카페 메뉴예요,

칠러 Chiller 는 이름 그대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슬러시 비슷한 음료예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5~6월 경에 출시되는 여름 시즌 음료였어요.

그런데 요새는 한겨울에도 출시되어서 종류만 조금 달라질 뿐 거의 1년 내내 판매되고 있어요.

이번에 딸기 칠러가 재출시된 것도 겨울 딸기가 출시되면서 딸기 시즌이 슬슬 시작되고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참고 :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 딸기칠러' 후기




딸기 칠러 (S)


딸기 칠러 가격은 스몰 (S) 2,000원, 미디움 (M) 2,500원, 라지 (L) 3,500원입니다. 

딜리버리는 미디움 (M) 사이즈 하나로, 가격은 3,100원입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만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인상되었고, 나머지는 전부 동일합니다.

용량은 스몰 (S) 265ml, 미디움 (M) 400ml, 라지 (L) 600ml 입니다.

칼로리는 스몰 (S) 156kcal, 미디움 (M) 374kcal, 라지 (L) 562kcal 입니다.



색은 딸기를 갈아놓은 거 같은 선명한 붉은 색으로, 올해 초에 먹어본 것과 똑같아요.


훨씬 좋아졌는데?


일단 크게 개선되었다고 느낀 점은 점도예요.
예전 칠러는 잘 빨리지도 않는 걸 빨대로 열심히 먹다보면 소득도 없으면서 괜히 찬 걸 먹어서 머리만 띵하곤 했어요.
올해 초에 출시되었을 때도 개선되었다고 해도는 아직 빨대로 먹기에 좀 뻑뻑한 감이 있긴 했어요.
이번에 재출시된 딸기 칠러는 무리없이 먹을 수 있도록 묽어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밍밍해진 건 아니고, 시럽이 많이 넣은 거 같아요.
향도 이전에는 인공적인 느낌이 너무 강해서 감기약 시럽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에는 인공적인 향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냥 딸기맛 사탕을 먹는 정도 느낌으로 그렇게 과하지 않아요.
솔직히 예전 딸기 칠러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새로 나온 건 꽤 괜찮네요.
맥도날드가 버거는 갈수록 별로인데, 희한하게 음료 퀄리티는 나쁘지 않게 출시되네요.
한겨울이라서 칠러 종류를 잘 먹을 거 같지는 않지만, 날만 따뜻하다면 사먹을만 한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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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도 잘 안되니까. 본래의 버거 메뉴 말고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모색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2019.12.15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햄버거는 반쯤 포기하고, 저렴한 가성비 카페로 승부를 보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2019.12.15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2. 히티틀러님저는 청포도 칠러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히티틀러님언제나 파이팅!!

    2019.12.15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거지, 제일 맛있는 건 청포도칠러인 거 같아요 ㅎㅎ

      2019.12.15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래도 음료가 마실만 했군요. 빨대로 먹을때 어떤건 힘들어요 그쵸?
    새로운 음료가 이렇게 나오는걸 보니 아주 연구열이 뛰어난 맥도날드에요 ㅋㅋ

    2019.12.15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는 엄청 뻑뻑했어요.
      마시다보면 얼음은 컵에 잔뜩 남고, 녹은 과즙만 빨아먹게 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맥도날드 칠러 싫어했는데, 요새는 많이 괜찮아져서 먹을만해졌더라구요ㅎㅎ

      2019.12.19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4. 포스팅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9.12.15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딸기칠러가 재출시했군요. 지난 여름에 먹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2019.12.16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해 1월에 출시했는데 단종했다가 다시 나왔네요.
      아마 이제 딸기철이라서 그런가봐요.

      2019.12.19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칠러 종류는 마실 때 마다 무슨 시럽 맛이 이렇게 많이 나나.. 싶어서 잘 안 마시게 됐네요.
    저한테는.역시 콜라가 최고....

    2019.12.16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럽맛이 많이 나긴 하는데, 예전에는 얼음은 크고 시럽은 별로 없어서 맹물맛이 났어요.
      그거보다는 차라리 시럽맛이 많이 나는게 낫다 싶어요.
      콜라는.. 뭐 언제나 최고아닌가요?ㅋㅋㅋ

      2019.12.19 15: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