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핫칠리러버 시리즈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강조하여 출시된 제품입니다.
핫칠리러버 싱글, 핫칠리러버 더블, 핫칠리러버 몬스터, 이렇게 3종이 나왔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핫칠리러버 싱글 후기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핫칠리러버 더블 후기
핫칠리러버 몬스터 콤보
매장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500원, 라지 세트 7,2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5,800원, 세트 7,900원, 라지 세트 8,6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577kcal, 세트 1,007kcal, 라지 세트 1,162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222g, 세트 700g, 라지 세트 895g 입니다.
크기는 지름 8cm, 높이 5.5cm 입니다.
'몬스터' 라고는 하지만 아담한 사이즈예요.
핫칠리러버 몬스터는 번과 쇠고기 패티, 치킨 패티, 양상추, 생양파, 핫칠리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핫칠리 시리즈는 패티가 1장인지 2장인지, 어떤 패티가 들어가는지 정도의 차이이고, 나머지 구성은 전부 동일해요.
가격은 핫칠리러버 더블과 동일했어요.
이게 제일 낫다
버거킹 치킨패티는 너겟 비슷하게 다짐육으로 만든 패티인데, 약간 퍽퍽한 감이 있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단독으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버거킹은 전반적으로 치킨버거 계열이 약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핫칠리러버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핫칠리러버 몬스터가 제일 입맛에 맞았어요.
고기 패티보다는 치킨패티가 좀 더 두꺼워서 버거 사이즈는 작아도 좀 더 포만감이 있기도 하고, 치킨 패티의 담백한 맛이 소스의 매콤한 맛을 잡아주더라구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고, 핫칠리 소스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몬스터가 제일 소스맛이 덜 느껴졌어요.
핫칠리러버 싱글과 더블 및 몬스터가 가격이 1천원 차이인데, 셋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저는 핫칠리러버 몬스터를 고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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