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이렇게 3가지예요.
그 중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만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이고, 나머지 2가지는 기존 메뉴의 재출시입니다.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재출시 후기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세트
매장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7,500원, 라지 세트 8,2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6,400원, 세트 8.900언, 라지 세트 9,6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422kcal, 세트 852kcal, 라지 세트 1,007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179g, 세트 657g, 라지 세트 852g 입니다.
버거킹 공식앱에서 세트 1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크기는 지름 8cm, 높이 5.5cm 입니다.
타 제품과는 달리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전용포장지가 따로 없어요.
와퍼주니어 포장지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주니어번에 와퍼주니아 패티,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 버섯, 스트립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번과 패티가 작아지면서 크기가 작은 거 빼고는 트러플 머쉬룸와퍼와 동일 구성이에요.
같은 구성이라도 와퍼와 와퍼주니어는 맛이 조금 다른 경우가 제법 있어요.
빵과 패티는 작아지지만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정비례해서 작아지진 않거든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도 그랬어요.
베이컨과 소스의 비중이 조금 높아졌는지 살짝 짭짤해지고, 머쉬룸 풍미가 더 강해졌어요.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로만 보자면 와퍼보다 주니어 쪽이 더 낫더라구요.
가격을 배제하면 트러플 머쉬룸와퍼보다는 와퍼주니어를 2개 먹는 게 다 만족스러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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