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는 불고기버거가 무려 4종이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불고기버거'와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그리고 더블패티 버전으로 '디럭스 불고기버거'와 '스파이시 디럭스불고기버거' 까지 해서요.

불고기버거는 지난 번에 먹어보았고, 두번째로 디럭스 불고기버거를 먹어보았어요.



참고 :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후기




디럭스 불고기버거


디럭스 불고기버거 가격은 단품 3,800원, 세트 6,0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기준 483ckal, 세트 917kcal 입니다.

사이드는 1,000원을 추가해서 케이준 양념감자를 어니언 치즈 감자로 변경했습니다.



참고 : 맘스터치 신메뉴 '어니언 치즈 감자' 후기





디럭스 불고기버거의 지름은 약 10cm 정도이고, 높이는 5.5cm 남짓이에요.

어차피 번은 같은 걸 사용할 때는 지름이야 같겠지만, 높이는 지난 번에 재보지 않아서 정확히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림잡아서 1cm 정도이지 않을까 싶지만요.



디럭스 불고기버거는 참깨번에 패티 2장, 불고기소스, 양상추, 슬라이스 치즈, 피클,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불고기버거의 구성에서 패티 1장과 슬라이스 치즈 1장이 더 추가된 셈이에요



참.... 급식 떡갈비 맛이네...



불고기버거는 브랜드마다 약간 특징이 달라요.

롯데리아는 소스의 단맛이 강하면서 패티가 부드러운 게 특징이고, 버거킹은 패티가 조금 성기고 소스의 스모키한 한 향이 강해요.

맥도날드는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하고요.

맘스터치 불고기버거의 불고기소스만 놓고보면 롯데리아보다는 맥도날드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지난 번 불고기버거 먹을 때도 느꼈지만 패티가 좀 뻐덕거리고 건조한 느낌이 있는데, 더블 패티로 먹으니 그 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왠지 학교 급식에서 나오는 냉동 떡갈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쨌거나 좋은 패티는 아니예요.

맘스터치에서 불고기버거는 찾는 사람이 적은 마이너 메뉴이기도 하고요.

소스는 불고기소스 말고 다른 게 하나 더 들어있어요.

보통은 마요네즈가 들어가는데, 약간 연노랑색이 나는게 정확한 계열은 모르겠지만 샐러드 드레싱 종류나 타르타르 소스 계통이 아닐까 해요.



그나저나 피클은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야



디럭스 불고기버거에도 어김없이 피클이 들어가 있어요.

맘스터치는 유난히 피클을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의 버거에 피클이 들어가요.

치킨버거 종류야 패티를 기름에 튀겨서 만드니까 느끼함을 덜기 위해서 피클을 넣는다고 해도 왜 불고기버거에까지 피클을 넣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닥 맛의 궁합이 잘 맞지도 않는데요.

원래 피클을 안 좋아하는 터라 그냥 빼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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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