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버거킹에서 2가지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햄버거는 '빅&더블버거'와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예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후기




빅앤더블버거 세트


빅앤더블버거 가격은 단품 7,900원, 세트 8,9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기준 934kcal, 세트1369kc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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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버거킹은 단품과 세트 가격 차이가 2천원인데, 이 제품은 더블킹 제품처럼 1천원 차이가 나요.

칼로리는 세트 기준으로 무려 1300kcal 가 넘어요.

이제까지 1300kcal 가 넘는 경우는 몇 번 있었지만, 최근에 몇 년간 출시된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출시된 버거 중에서는 가장 칼로리가 높아요.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1끼 식사의 칼로리가 약 700kcal 라고 하는데, 햄버거 세트 하나에 2끼를 먹게 되는 셈이에요.




빅앤더블버거의 지름은 약 11cm이고, 높이는 약 6cm 예요.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보다 높이는 비슷한데, 지름이 약 2cm 정도 더 커요.

지난 번에 비유한 대로 빅앤더블버거가 와퍼라면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는 와퍼주니어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는 거 같아요.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는 더블킹 포장지를 같이 사용한 것과는 달리 빅앤더블버거는 전용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번은 와퍼번을 사용하고 있어요.

빅앤더블버거도 누가 치즈버거 아니랄까봐 치즈가 흘러있는게 보여요.



빅앤더블버거는 번에 쇠고기 패티 2장, 치즈 2장, 생양파, 피클, 케첩과 머스타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와 구성에서의 차이는 없어요.



번 크기가 다르니까 당연히 패티도 다르고, 쿼터파운더 패티라고 하길래 두께를 재봤어요.

똑같이 2cm 예요.

면적이 다르니까 두께가 같더라도 고기 양이 훨씬 많겠지만, 버거 자체가 더 커서인지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같은 위압감을 좀 덜 해요.



역시 고기고기+치즈치즈+피클피클



맛은 똑같아요.

입 안에 가득차는 고기 패티의 짭조름함와 육즙에 치즈의 느끼함과 피클과 케첩의 새콤함이 한꺼번에 섞여요.

양파는 기름진 맛을 잡아주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좀 역부족인 감은 있었어요.

그래도 나름 야채라고 아삭한 식감은 좀 내주지만요.

이름도 빅이라서 그런지 단품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하나 먹고 나니 하루종일 든든한 느낌이었어요.

맥도날드에서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하실 버거예요.

제 입맛에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보다 덜 짜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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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