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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버거킹

버거킹 '와퍼' 후기

by 히티틀러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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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세트


와퍼는 누가 뭐래도 버거킹의 대표메뉴예요.

1957년 버거킹 창업자인 제임스 맥라모어가 만들었다고 하니 거의 환갑이 다 된 햄버거이기도 해요.

와퍼의 가격은 단품이 5,400원, 세트가 7,500원이에요.

칼로리는 단품 기준 619kcal, 세트가 1054 kcal 이에요.



와퍼는 참깨빵에 쇠고기패티,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 피클, 케첩과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 구성 자체도 그렇고, 햄버거의 가장 클래식한 맛을 내는 버거라고 생각해요.

소스도 케첩과 마요네즈만 사용해요.

케첩맛이 너무 강하면 빵집 햄버거나 저렴한 햄버거 느낌이 나기 쉬운데 그릴에 구운 순쇠고기 패티의 스모키한 향과 육즙, 풍성하게 들어있는 야채 때문에 고급진 맛이 느껴져요.

버거킹은 그릴에서 직접 구워서 그런건지 특유의 맛과 향이 있거든요.

그 클래식한 맛 때문인지 이런저런 부재료를 넣어 새로운 메뉴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그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과 양을 자랑하지요.

언제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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