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태국2016. 9.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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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 2015 호치민&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20. 6/7 자카르타 떠나는 길 



무비자라서 그런지 입국심사는 빨리 끝났다.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정해진 일처리만 할 뿐 그닥 의심을 하거나 꼼꼼하게 검사하지는 않는 듯 했다.

수하물도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웰컴 투 문맹월드!


인도네시아 여행할 때는 언어적인 문제가 그렇게 걱정되진 않았다.

가기 전에 몇 마디 공부하기도 했지만, 라틴 알파벳을 사용한다는 이유가 컸다.

눈에도 잘 들어올 뿐만 아니라, 모르는 단어는 사전이나 구글 검색을 찾아볼 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게 며칠 여행하니까 간단한 숫자나 기본적인 생존 단어를 꽤 많이 익힐 수 있었다.

그런데 태국에 딱 도착하는 순간 일순간에 까막눈으로 전락했다.

보기만해도 눈앞이 뱅글뱅글 도는게, 글자가 아니라 암호를 보는 기분이다.



돈므앙 공항 환전소에서 50달러를 환전한 후, 태국에서 사용할 유심칩을 구입했다.  

태국 통신사로는 AIS, dtac, True Move 등이 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이 트루무브라서 그곳에서 구입했다.

수완나폼 공항 같은 데에서는 여행자용 유심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다고 한다.



유심칩에 7일간 3G 1.5기가를 사용하는 패키지 가격이 299바트.


"태국에 보름간 있을 예정인데, 다른 요금제는 없나요?"

"없어요. 이거 뿐이에요."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해요?"

"세븐일레븐 아무데나 가세요."


워낙 직원이 무뚝뚝하고, 또 사람이 몰리는 통에 더 자세히 물어볼 수 없었다.

당장 급한 것은 아니니, 세븐일레븐 가서 물어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여권과 핸드폰을 직원에게 주자, 먼저 여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태국 유심칩으로 교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처리를 하고 돌려주었다.



돈므앙 공항은 쑤완나폼 공항에 비해 도심에서는 더 가깝지만, 공항철도가 없다.

시내로 가려면 A1 버스를 탄 뒤, 다시 MRT나 BTS로 갈아타야한다.

돈므앙 공항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그거 하나 뿐이라 밖으로 나오자마자 금방 찾았다.

다행스럽게도 에어컨이 있어서 땀을 좀 식힐 수 있다

제복을 입으신 인상 좋은 아주머니가 돌아다니면서 버스비를 받는다.




방콕은 정말 대도시구나!


자카르타의 풍경을 보면서 번화한 대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방콕은 자카르타보다 훨씬 더 크고 화려하다.

인도네시아에 비교하면 사람들 외모도 좀 비슷한 느낌이 있는게, 한국에 온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돈므앙 공항에서 출발했던 A1버스는 종점인 MRT 모칫 Mochit 역에 도착했다.

버스에 탔던 사람들도 대부분 우루루 내렸다.


MRT역 출구 근처에 치킨을 파는 노점이 있었다.

잘 튀겨진 치킨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다.


사먹을까? 말까?



여행의 큰 재미 중 하나가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거라지만, 6월의 더운 날씨에 위생 걱정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특히나 나처럼 장이 예민해서 고생해본 사람은 더더욱.

상인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화장실에 간건지 꽤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서 다행히 그냥 지나칠 수 있었다.



방콕 지하철 표는 토큰이었다.

특이하게 토큰을 개찰구에 집에넣고 통과하는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교통카드 사용할 때처럼 스크린에 터치하는 방식이었다.



지하철역은 넓고 깨끗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져서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오후 6시 무렵, 후아람퐁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숙소를 카오산 로드 쪽에 정하는 것과 달리 우리는 후아람퐁에 숙소를 잡았다. 



후아람퐁 기차


태국 전역으로 향하는 기차가 출발하는 곳이다.



캐리어를 낑낑 끌면서 후아람퐁 운하를 건넜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해둔 '크룽 카셈 스리크룽 호텔 Krung Kasem Srikrung Hotel' 에 도착했다.

MRT 후아람퐁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로, 매우 가깝다.



그래.. 뭐.. 위치보고 고른거니까...

스스로를 위로하긴 했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복도도 굉장히 음침하고, 가구들이나 인테리어도 구식인게 당장이라도 주윤발이 성냥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었다.

2인실이 하루밤에 25달러면 저렴하긴 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머물렀던 인도네시아 호텔이 거의 펜션 수준이었던 걸 생각하면 비교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다.

확실히 인도네시아가 태국보다 물가가 저렴했다.



그래도 뷰는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어느덧 저녁.

이동만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다.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어디서 먹어야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이, 후아람퐁 역 근처에 아까는 없던 노천 포장마차들이 밤이 되자 몇 군데 생겼다.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태국인들도 꽤 많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팟타이


그렇게 맛있다던 팟타이를 주문했다.

태국 음식은 한국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태국 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었다.

팟타이와 똠양꿍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늘 궁금했었기에 태국의 첫 식사를 팟타이로 전했다.



이거에 왜 그렇게 열광하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그냥 동남아 어디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볶음국수맛?

못 먹을 맛은 아니지만, 왜 사람들이 그렇게 팟티이에 열광하는지 당시에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지금은 팟타이를 매우 좋아한다.



근처에서 닭꼬치도 하나 구입했다.

닭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각종 과일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파는 노점도 있었다.


드디어 망고를 먹어볼 수 있겠구나!


한국에 있을 때 주스나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보던 망고를 생과일로 먹어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에 부풀었다.

이전에 베트남을 여행하긴 했지만, 그 때는 연말이다보니 망고가 없었다.

동남아라도 사시사철 열대과일이 나오는 건 아니었다.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기대했는데, 덜 익었는지 영 서걱서걱하고 그닥 달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순대 찍어먹는 소금 같은 걸 찍어먹으라고 주는게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냥 수박이나 먹을걸.



왓 트라이밋 윗타야람


식사를 마치고 산책 겸 큰 길을 따라 무작정 걷다보니 절이 하나 나왔다.

사원의 이름은 왓 트라이밋 윗타야람 Wat Traimit Wittayaran Wora Wiharn.

규모는 작지만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값비싼 황금불상이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시간이 늦어서 황금 불상을 전시해놓은 곳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다.

사원 주변만 적당히 둘러보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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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남아에서 맛있는 망고를 맛보지 못해서 아쉬우시겠어요ㅠㅠ
    저는 필리핀에서 일념넘게 살동안 망고를 항시 먹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잘 안나네요
    히티틀러님 이제 연휴시작인데, 연휴때는 맛난거 많이 드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

    2016.09.13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때가 6월 초였는데 아직 망고 시즌이 아니었나봐요.
      1주일 즈음 지나니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망고를 판매해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요새는 한국에서도 망고를 많이 팔긴 하는데, 동남아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나서 슬퍼요 ㅠㅠ

      2016.09.13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이 맞네요..ㅋㅋ 월컴투 문맹월드..ㅋㅋㅋ 특이한것은 글자인데..무슨뜻인지 모르는..ㅎㅎㅎ 문맹월드... 이말이 너무 웃겨요.

    2016.09.1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항에 딱 도착하자마자 처음 드는 생각이 딱 저거였어요.
      뭔가 써있긴 한데 도저히 알 수도 없고, 그냥 빙글빙글~
      난독증의 기분이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한국 돌아온 뒤 태국어 글자를 배워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아직도 몰라요.
      다 그게 그거 같고, 쓰기도 힘들고...
      2글자쯤 외우긴 했네요ㅋㅋ

      2016.09.13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3. 방콕 지하철 토큰이 특이하네요ㅎ
    여행가는 재미는 그 나라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는것도 큰것같아요
    숙소가 만족스러우셨다면 좋았을텐데 좀아쉬우셨겠어요

    2016.09.13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나중엔 적응해서 잘 지냈어요.
      비슷한 가격인데 인도네시아 호텔이 너무 좋다보니 영 눈에 안 찼던 거 같아요.
      외국 여행을 가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보다 맛있는 걸 먹는게 도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태국에서 참 많이도 먹었답니다.
      제 블로그의 '태국에서 맛본 음식들' 이란 포스팅에 정리해놨어요ㅎㅎㅎ

      2016.09.13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4. 한번도 태국에 가보지 않은 저로서는, 방콕에 지하철이 있다는 사살이 충격적이네요...ㅎㅎ
    코끼리타고 다니는 동네인줄 알았는데..
    제가 태국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나 봅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유명한 대도시인데...

    2016.09.13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천 마리의 코끼리 라고 불렀던 라오스에서도 요즘 코끼리 보기 힘들대요ㅋㅋ
      태국에는 지하철도 있고, 지상철도 있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에어컨도 빵빵하고 사람도 별로 안 붐비고 편해요.

      2016.09.13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5. 동남아에서 먹는 망고맛은 한국에서 먹는 망고랑 맛이 또 다르던데ㅠ
    망고맛이 별로여서 조금 아쉬우셨겠네요ㅠ

    그래도, 무작정 걷다가 세계에서 제일 크고 값비싼 황금불상이 있는 절도 보시고,
    즐거운 여행하신 것 같네요ㅎ

    2016.09.13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철이 좀 일러서 그런거 같아요.
      1주일 즈음 지나니까 제가 기대하던 달고 부드러운 망고를 판매하더라고요.
      확실히 동남아 망고는 한국에서 먹는 망고랑 다른 맛인 거 같아요.
      전 원래 망고맛 안 좋아했는데 신세계에 눈 떴어요ㅎㅎ

      2016.09.1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6. 으악.. 망고가 저렇게 초록색인거 처음봐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서걱서걱하고 맛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소금에 찍어먹으라니... 너무 충격적인데요??
    방콕의 지하철 토큰은 비쥬얼이 상당히 미니멀하네요 ㅎㅎ 그래도 동전구멍에 넣는게 아니라 스크린에 터치하는 방식이라니. 실제로 사용하면 너무 신기할 것 같아요!!

    2016.09.13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랗게 잘 익은 망고를 좋아하는데, 현지인들은 살짝 덜익은 푸른 망고를 소금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고 해요.
      피클이나 샐러드를 만들어먹기도 하고요.
      덜 익은 걸 먹는 거야 음식 취향의 차이겠지만, 소금은 저도 좀 많이 충격이었어요ㅎㅎ

      2016.09.14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팟타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근데 본토인데 맛이 별로였다니..ㅠㅠ

    2016.09.13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팟타이 좋아해요.
      여기가 맛이 없는 거더라고요.
      나중에 치앙마이에 가서 팟타이를 먹어봤는데, 그 맛은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려요.
      별 거 넣지도 않은 거 같은데, 제가 먹어본 팟타이 중 제일 맛있었어요ㅎㅎㅎ

      2016.09.14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8. 태국어도 정말 동글동글 암호같네요.
    여행갈때마다 언어패치가 이루어지면 좋겠단 생각을 가끔하네요.ㅎㅎ
    그래도 무비자라 신속하게 통과를 해주는점은 참 좋네요.
    직원분이 좀더 친절하셨다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지하철편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토큰도 신기하고요.
    ㅎㅎㅎ주윤발이 나온다니 진짜 그럴싸한 분위기네요 웃픕니다. ㅠ
    닭꼬치가 한국과 뭔가 모습이 다르네요. 뭔가 특유의 향이 날것도 같아요.
    왓 트라이밋 윗타야람 세계에서 가장크고 비싼 황금불상이라니
    경비도 그만큼 삼엄하겠는데요.
    주윤발이 생각나는 여행기네요.^^ㅎㅎ 너무재미있게 잘봤어요.

    2016.09.14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태국어는 아직까지 문맹 상태입니다.
      한국 돌아와서 글자라도 배워보려고 했는데, 2개쯤 외웠나요?
      영 어렵네요ㅠㅠ
      태국 지하철과 지상철이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그래도 에어컨 빵빵하고 시원하고 ㅍ편리해서 좋았어요.
      방콕 여행할 때 잘만 이용하면 정말 유용할 거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황금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경비는 전혀 삼엄하지 않아요.
      밤늦게까지 문 다 열어놓고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요.
      옆에는 학교도 있고요.
      조금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ㅎㅎㅎ

      2016.09.14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9. 길거리 음식에 고뇌하는 거 너무 공감돼요! 저도 여행가면 길거리 음식 사먹어보는 거 좋아하는데 배아프거나 알레르기 생길까봐 항상 고민하거든요 ㅠㅠ 치킨 사진봐도 맛있어보여요
    주윤발이라도 나와주면 그래도 '어머 윤발님~' 하고 대박일텐데 ㅋㅋ 갑자기 영웅본색이 생각났어요!!!

    2016.09.14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주윤발 세대가 아니라서ㅋㅋㅋㅋ
      홍콩 배우들이 옛날에 인기라는 건 알고 있는데, 딱 거기까지예요.
      몇 년전까지만 해도 막 사먹어도 한두번 배아프고 말았는데, 이젠 몸이 잘 소화를 못 시켜서요.
      판매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다행이었지, 아니면 진짜 고민되었을 듯요ㅋㅋ

      2016.09.14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2016.09.14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길거리 음식앞에서 많이들 고민하시는 줄 몰랐어요ㅎㅎ 저도 잘 못 먹고 여행 망칠까봐 조심조심 하게 되는데ㅋㅋ...포스팅 보니까 태국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2016.09.15 0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익숙한 음식도 아니거니와 어느 나라든 길거리 음식은 위생적으로 걱정이 되어서요.
      특히나 제가 여행했을 때가 한여름인데, 무덥고 습한 날씨에 상하기도 쉽고요.
      저도 태국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방콕 말고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쪽을 가고 싶어요.
      제 취향에는 그쪽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2016.09.15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12. 팟타이는 아무리 먹어도 안질리는 것 같아용ㅎㅎ

    2016.09.15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가끔 생각나요.
      요리 솜씨만 좋으면 집에서 자주 만들어먹고 싶은데, 솜씨가 매우매우매우매우 비루하네요ㅠㅠ

      2016.09.15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도 팟타이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데 태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타이 현지에서 먹어보지는 못했지요.
    베트남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참 맛있었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팟타이를 먹게 되길 늘 희망하고 있습니다.

    2016.09.1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베트남 팟타이는 어떤 느낌일가 궁금해요.
      베트남에도 후띠에우 같이 좀 넓적한 면을 볶음면으로 해먹으면 비슷할 거 같기도 하고요.

      2016.09.1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곳중 한군데인데 참고할게요.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

    2017.02.17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