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사를 통해서 '종로서적' 이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전 종로서적에 대한 추억은 없어요.

사실 이름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자 종로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었다고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로서적은 종로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 종각역 반디앤루니스 자리예요.





내부는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나 교보문고처럼 깔끔해요.

예전 반디앤루니스에서 크게 달라진 게 없어보였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건지 공간은 넉넉한데, 책 종류는 그렇게 많은 거 같진 않았어요.



벽 한 쪽에는 옛날 종로서적의 모습이 붙어있어요.

원래 종로서적은 현재의 종로 다이소 위치였다고 하더라고요.


내부에는 공차나 백미당 같은 카페&음료점도 입점해있어요.



서가 뿐만 아니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해놓앗어요.

이런 1인용 공간은 굉장히 안락하고 편해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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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공평동 70 종로타워 지하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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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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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요즘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어요.
    서점 갈 일이 많이 줄어들었네요..ㅠ

    2016.12.30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인터넷으로 많이 주문하긴 하는데, 서점에서 직접 책을 보고 고르는 재미도 있어서 오프라인 서점도 많이 가요ㅎㅎ

      2016.12.30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신년맞이 서점투어좀 다녀올까봐요~ㅎㅎ

      2016.12.30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랜만에 보는 서점 풍경이네요. 책은 주문해서 본지 그것도 귀찮아서 이북으로 다운받아 보기 시작한지 오래라...
    뭔가 사진에서 새책 냄새도 나는 것 같고, 그리운 풍경 잘 봤습니다 ^^
    행복한 연말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2016.12.30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책냄새ㅋㅋㅋㅋ
      오래된 책은 오래된 대로, 새 책은 새 책대로 그 특유의 냄새가 있긴 하죠.
      전 그 냄새가 참 좋더라고요.
      토종감자님께서도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16.12.30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3. 히티틀러님도 종로서적 다녀오셨군요
    추억의 종로서적이 새로 태어났다니 책 안보는 저도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1인용 공간 엄청 좋아보이네요 근데 좀 눈치 보일거 같은...^^;;

    2016.12.30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인용 공간은 정말 탐이 났어요.
      그런데 자리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가 한 번 들어가신 분들은 잘 안 나와서;;;
      자리 차지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2016.12.30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4. 종로서적 리모델링 한 모습이 정말 깔끔하네요!
    오래된 느낌없이 너무 깔끔해서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들긴하지만요^^
    그리고 1인용 좌석은 한번 자리 잡으면 오래 앉아있고 싶을 것 같아요~
    그야말로 안락한 꿀자리네요! ㅎㅎ

    2016.12.30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확실히 오래된 서점의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요즘 서점의 느낌이 많이 나는 장소였어요.
      1인용 공간은 참 탐나더라고요.
      자리 차지하려고 기다렸는데 결국 못 앉아봤어요ㅠㅠ

      2016.12.30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머나
    백미당도있구
    1인용좌석에서
    책두볼수있구 가볼만하겠는데요?

    2016.12.30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이런 식의 컨셉인 거 같아요
      하지만 카페가 많아서인지 장서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은 게 좀 아쉬웠네요.

      2016.12.30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6. 1인용 자리 너무 탐나요! +_+
    왠지 저기 않으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 같으면서도 아늑해보이는 저 공간...ㅋㅋㅋ

    스크롤 내리다가 토종감자님 댓글의 '이북'을 보고...
    이북리더는 김정ㅇ..읍읍...이라는 드립이 생각났읍니다. ㅋㅋㅋ

    2016.12.30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다른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일 거 같은데, 진짜 안락하긴 할 거 같아요.
      한 번 앉아보고 싶어서 계속 기회를 노렸는데, 자리 자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빈 자리가 안 생기더라고요ㅠㅠ

      2016.12.30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오 추억의 종로서적... 여기서 세대가 드러나네요 ㅋ 저에겐 정말 추억의 장소에요... 종로에서 항상 친구들과 저기서 만났죠 2층 기독교서적 층에서요. 왜냐면 종교서적 층이라 사람이 없어서요 ㅋㅋ 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뭔가 모양은 완전히 달라진 듯하지만요... 저곳은 추억의 이름

    2016.12.30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liontamer 님께는 추억의 장소군요?
      장소는 많이 달라져도 그런 추억이 있으면 남다르실 거 같아요.
      나중에 시간 되면 한 번 들러보세요ㅎㅎ

      2016.12.30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8. 예전에 종로에는 종로, 교보, 영풍 이렇게 큰 서점이 꽉 잡았던 것 기억나요. 영풍은 좀 나중에 참여했구요. 종로서적은 종각 좁고 높은 건물에 있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잡던 장소였는데 이 추억의 장소가 사라졌단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다시 나타났군요. 이번에 지하로... ^^ 예전보다 공간이 넓고 아늑해 보여요. 또 많은 추억이 여기서 생기겠네요. ^^*

    2016.12.31 0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애리놀다~ 님은 종로서적에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군요.
      저는 종로서적은 한 번도 못 봤고, 교보, 영풍을 주로 갔어요. 반디앤루니스는 영풍에 사람 많으면 가곤 했고요.
      역사를 지닌 오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이들의 추억이 있는 장소가 다시 생겨나서 좋은 거 같아요ㅎㅎ

      2016.12.31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9. 예전에 가보고 안가본 곳인데ㅎ
    공간이 정말 좋네요
    왠지 책이 더 잘 읽혀질것 같아요ㅎ

    2016.12.31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저 1인공간이 너무 탐났어요.
      저기 있으면 책이 막 읽혀질 거 같은 느낌?ㅎㅎ

      2016.12.31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살아난 종로서적에 대한 기사가 있는데 한 번 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76495.html

    2017.01.08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영풍문고 전 임원이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종로서적 그 서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씁쓸하군요.

    2017.11.17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