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신메뉴 2종류가 출시되었어요.

토마토 치킨치즈머핀에 이어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먹어보았습니다.



참고 :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토마토 치킨치즈머핀' 후기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가격은 단품 3,200원, 세트 4,0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기준 282kcal, 세트 448kcal 입니다.

이번에도 음료는 따뜻한 원두커피를 받았어요.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계란, 베이컨 슬라이스 치즈, 토마토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에 있던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 토마토만 하나 추가한 메뉴예요.



참고 : 맥도날드 '베이컨 에그 맥머핀' 후기



특별히 소스 같은 게 없는만큼 딱 재료 그 자체의 맛이예요.

치즈와 베이컨이 둘 다 간이 좀 있는 식재료이다보니 조금 짭잘한 편이에요.

이번에는 베이컨을 과하게 구워서 굉장히 바삭했어요.

토마토가 들어있다고 하지만, 약간의 식감 정도만 느껴질 뿐 전체적인 맛에 크게 영향을 주는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다른 재료와는 달리 수분이 많다보니 질척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야채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토마토보다는 양상추를 넣어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해요.

또한, 이번에 같이 출시된 '토마토 치킨치즈머핀'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메뉴에서 토마토 1조각이 추가된 것 뿐인데 가격이 500원이나 더 비싼 것은 역시 너무 과다하네요.

괘씸해서라도 다시 안 사먹을 거예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_^)

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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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그래도 요즘 맥모닝 광고 많이 하는 것 같던데~~ㅎ
    이 메뉴는 저는 그닥 끌리진 않네요~~ㅎㅎ

    2017.03.23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토마토 정말 좋아하는데 500원 추가하는 건 좀 너무하네요 -.-;;;;;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수분 때문에 먹기 불편해도 토마토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건데...
    500원은........하하^^;;;

    2017.03.2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200-300원 정도면 또 몰라도 토마토 1조각에 500원은 진짜 폭리라고 생각해요.
      아예 토마토를 안 쓰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있는 토마토 사용하는건데요.

      2017.03.24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주말에 종종 맥모닝 이용하는데 이건 별로 안땡기네요. 토마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다 토마토 추가로 500원이 올랐다니요..... 에휴....

    2017.03.24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꿀팁걸님은 일반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 더 나으시겠어요.
      저는 토마토를 좋아하는데도 가격을 너무 받는 거 같아서 화가 났거든요.

      2017.03.24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4. 전 맥모닝 세트 먹으면 맥머핀도 맛있지만 커피랑 같이 먹는 짭조름한 해쉬브라운이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2017.03.24 0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해쉬브라운도 맛있죠.
      그냥 먹어도 좋고, 케첩 찍어 먹어도 좋고ㅋㅋㅋ
      해쉬브라운은 모닝 시간만 판매하지 말고 상시 판매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2017.03.24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5. 요즘 맥도날드는 기존 메뉴에서 뭐 하나 더 넣거나 빼면서 신메뉴라고 광고하는 거 같아요. 획기적인 메뉴개발에 한계가 왔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맥모닝은 참 해피타임이죠ㅎㅎ 잘 봤습니다.ㅎㅎ

    2017.03.25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신메뉴라는 게 재료 한 두개, 소스 정도 바꿔서 출시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아주 새로운 메뉴는 거의 안 나와요.
      아침 맥모닝은 해피타임이지만, 그 시간 맞추기 참 힘들어요.
      이제 맥도날드 햄버거 종류 거의 다 먹어서 맥모닝을 노려봐야하는데, 먹는 거 자체보다 맥모닝 시간 맞춰 가는게 제일 어렵네요.

      2017.03.26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6.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괴쌈함이 느껴지실 정도라니 -_ㅜ...

    토마토 들은거는 좀 생소하네요 ㄷㄷㄷ
    그냥 맥모닝은 클래식이 좋은...기존 제품을 먹어야겠습니다 ^^

    2017.03.25 0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토마토 한 조각의 500원은 좀 너무한 거 같아요.
      100원만 더 추가하면 무려 아이스크림콘이 하나인데요.
      토마토를 아예 취급하지 않는 재료라면 모를까, 어차피 사용하는 재료 손질해서 넣는 거 뿐인데 가격 책정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7.03.26 21:2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