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터키 [完]2012. 11. 25. 18:28
 


728x90
반응형

1. 신발은 편하고 튼튼한 운동화를 신으세요.


카파도키아 여행시에는 비포장길이나 산길을 걸을 일이 많습니다.

투어에도 가벼운 트래킹을 하는 코스가 많습니다.

로즈벨리 투어도 1시간 남짓 언덕을 올라가는 코스이고, 그린 투어에서도 으흘랄라 계곡에서 꽤 오랜 시간의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샌들이나 쪼리 등의 신발을 신고 다니면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을 뿐더러 신발이 금방 망가집니다.

제가 그린투어할 때 같이 다니던 한 남자분이 쪼리를 신고 오셨는데, 점심 때 즈음 되니 신발 끈이 떨어져서 한쪽발은 그냥 맨발로 다니셨습니다. 

카파도키아 여행을 다니실 때에는 반드시 편하고 튼튼한 운동화를 신고 다니세요.




2. 여름에도 긴 옷을 꼭 챙겨오세요.


카파도키아는 터키 중부의 산지에 위치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큽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벌룬 투어의 경우는 해가 뜨기 전 아침에 출발해서 상공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할지라도 겉에 걸칠 가벼운 가디건이나 긴팔 옷 하나 정도는 챙겨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겨울 여행시 난방이 잘 되는 숙소를 선택하세요. 


카파도키아에 온 여행자들이 머무는 숙소는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숙소가 대부분입니다.

여름에는 날씨 자체가 더우니 큰 문제가 없지만, 겨울에는 사방이 돌로 되어있으니 일반 숙소보다 훨씬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카파도키아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돌아다니고 체험하는 코스가 많으므로 숙소가 따뜻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겨울 여행시에는 숙소에 난방이 잘 되는지, 온수는 잘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덮을 것을 더 달라고 하거나 보조 난방기구를 빌려달라고 하세요.




4. 벌룬 투어를 하실 분은 유로를 챙겨오세요.


다른 투어는 비용을 다 터키 리라로 받지만, 벌룬 투어는 비용을 유로로 받습니다.

터키 리라나 달러로 받는 곳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대부분은 유로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벌룬 투어를 계획하신 분들은 100-150유로 정도를 따로 챙겨오세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히티틀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옳소.. 여행시 덥거나 춥거나.. 항시 긴팔은 필수 .. 울트라 초짜 여행객들 말안듣고 호되게 고생하는분 많아요.
    전 여행다니는 복장은 따로 있지요..다른 나라를 갈때도 그렇고..정말 편안하고 간편하고 실용적이죠..

    2012.11.25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여름이라도 긴팔은 필수인 거 같아요.
      일교차가 크거나 차 안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작동할 때는 필요하더라고요.
      papam 님은 어떤 복장으로 여행다니시나요?

      2012.11.27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는 어느나라를 가든 복장이 살짝 인도식?? 뭐라고 해야하나요? 빨래를 해도 그냥 말려서 바로 입을 수있는 가볍고 간단한 긴옷들..입니닷.

      2012.11.27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 여행다니다보면 그런 복장으로 다니시는 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터키 여행할 때도 참 많이 봤어요.
      저도 그런 스타일로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2012.11.27 03:39 신고 [ ADDR : EDIT/ DEL ]
  2. 터키! 꼭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어디다가 메모라도 해 놔야 겠네요

    2012.11.25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히티틀러님 블로그보면 타국에서 한글로 글을 적는건 무슨느낌일까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ㅎ;

    2012.11.26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타국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어를 접하기가 힘들죠.
      아무리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외국어가 능숙하다고 해서 모국어와 같은 속도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가 없는데다가 한국어도 안 쓰면 잊어버리더라고요.
      또 외국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을 일기 같이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도 있어요.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은 기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2012.11.27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땐 얼마였나요? ㅎ 전 올해 170유로에 탔는데..

    2015.04.18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