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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롯데리아

롯데리아 '치즈스틱' 후기

by 히티틀러 201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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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치즈스틱 글을 안 썼네?



요즘에는 사이드나 디저트 신메뉴도 포스팅을 하지만, 예전에는 햄버거 포스팅하기만도 바빠서 다른 메뉴를 신경쓰지 못했어요.

롯데리아에서 치즈스틱 관련한 글을 쓰긴 했는데, 긴가민가해서 예전 글을 찾아봤어요.

왠만하면 제가 먹어본 건 기억을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햄버거 관련 포스팅이 500개 가까이 되어가는데 모든 메뉴를 다 기억하기엔 뇌 용량이 부족해요.

찾아보니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맥앤치즈스틱'과 '베이컨롱치즈스틱' 만 포스팅하고, 막상 롯데리아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치즈스틱은 포스팅을 하지 않았어요.



참고 : 롯데리아 신메뉴 '맥앤치즈스틱' 후기 

롯데리아 디저트 신메뉴 '베이컨 롱치즈스틱' 후기




치즈스틱


치즈스틱 가격은 2000원이며, 딜리버리 가격은 2,500원입니다.

햄버거 세트 주문시에는 500원을 추가하면 포테이토에서 치즈스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세트에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 2조각을 추가해주는 구성도 많이 출시되고요.

중량은 49g 이며, 칼로리는 160kcal 입니다.





치즈스틱은 2조각이 제공되요.

길이는 가로 1~1.5cm, 세로 10~10.5cm, 높이 1.5cm 였어요.

튀김옷에는 파슬리 가루가 묻어있어요.



안에는 치즈가 거의 빈 공간 없이 들어있었고, 튀김옷은 얇고 바삭했어요.

치즈스틱을 주문하면 한 입 베어물자마자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비주얼을 기대하지만, 갓 나온 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모습은 볼 수가 없었어요.





롯데리아 치즈스틱은 짭짤한 맛이 강해요.

"치즈스틱은 좀 짭짤해야 제맛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고, 여전히 롯데리아의 베스트&스테디 메뉴 중 하나예요.

맥도날드나 버거킹 등 다른 프랜차이즈애서도 치즈스틱을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즈스틱 = 롯데리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저는 짠 걸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요.

제 입맛에는 좀 더 담백한 버거킹 21치즈스틱이 좀 더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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