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오늘 출시된 햄버거는 '트러플 통모짜와퍼'와 '트러플 통모짜X' , 이렇게 2종류예요.

트러플 통모짜 와퍼주니어는 출시되지 않았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통모짜 와퍼' 후기




트러틀 통모짜X 세트


트러플 통모짜X 가격은 단품 8,900원, 세트 9,900원, 라지 세트 10,6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은 단품 9,600원, 세트 10,900원, 라지 세트 11,6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기준 1062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399g 입니다.

통모짜X와 비교하면 가격과 중량은 동일하고, 칼로리는 트러플 통모짜X 가 29kcal 더 높습니다.




트러플 통모짜X 크기는 지름 8cm, 높이는 7.5cm입니다.

통모짜와퍼보다 지름은 작지만, 크기는 좀 더 높아요.

장지는 통모짜X 전용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통모짜X와 트러플 통모짜X 가 동일한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트러플 통모짜X 는 브리오슈 번에 스테이크 패티, 생양파,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트러플 통모짜와퍼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통모짜X 에서 소스만 디아블로 소스에서 트러플 머쉬룸소스로 변경되었어요.

치즈 패티는 아까만큼은 아니어도 쭉쭉 잘 늘어나고, 튀김옷의 질겅거림도 없었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통모짜X' 후기

버거킹 신메뉴 '통모짜 와퍼' 후기

버거킹 신메뉴 '통모짜 와퍼주니어' 후기



구성이 동일한만큼 트러플 통모짜와퍼와 맛 자체에서 큰 차이는 없어요.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서 번의 식감이 좀 더 부드러우며, 스테이크 패티의 고기 풍미와 짭잘한 맛이 좀 더 강한 정도의 차이예요.

기존의 트러플 머쉬룸와퍼와 스테이크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여기에 치즈가 두툼하게 얹어진 느낌이었어요.

크리미하며 고소한 소스가 치즈와 부드럽게 잘 어울리면서 스테이크 패티와 같이 먹으면 크림소스를 얹은 거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트러플 통모짜와퍼 때는 소스가 가지고 있는 신맛이 처음 먹을 때 확 느껴졌는데, 통모짜X 는 패티와 번의 풍미가 이 맛을 좀 잡아줘요.

다만 패티 자체가 고기맛과 향신료의 맛이 강하다보니 치즈 맛보다는 패티의 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건 단점이에요.

이번에 통모짜 치즈패티가 리뉴얼되면서 치즈의 양이 늘어 지난번만큼은 아니라고는 해도요.

든든하다 라고 느껴질 수가 있지만, 치즈 맛을 많이 느끼고 싶으신 분은 이 점이 아쉽게 느껴질 수가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트러플 통모짜X 보다는 트러플 통모짜와퍼가 훨씬 나았어요.



왜 이번에는 트러플 통모짜 와퍼주니어를 출시하지 않았을까?



와퍼주니어 사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와퍼나 스테이크버거 사이즈는 가격적으로도 그렇지만, 양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이번 통모짜 시리즈 같은 경우는 X (스테이크버거) 든, 와퍼든, 와퍼주니어든 사용하는 패티는 동일할 거예요.

와퍼주니어는 사이즈가 작은 대신에 번이나 패티, 야채 등 다른 부재료가 적어요.

상대적으로 버거 전체에서 치즈 패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치즈맛을 좀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치즈 패티도 리뉴얼 되었으니 와퍼주니어 사이즈로 출시되었다면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더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롯데리아 쪽에는 없는 맛이거니와 양으로 따지자면 버거킹의 통모짜 와퍼주니어와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더버거가 비슷하거든요.

오히려 저는 버거킹 쪽 치즈패티가 짠 맛이 덜해서 더 입맛에 맞기도 했고요.

지난 번 통모짜 시리즈 3가지에 이어 이번에도 3가지를 출시하면 통모짜 종류의 버거만 총 6가지가 되는 거니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요

통모짜 와퍼가 출시된 지 보름 남짓인데, 그 사이에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과감한 리뉴얼과 메뉴 출시를 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정말 통못자겠네요.

다음 신메뉴 출시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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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