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도쿄2019. 12.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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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덜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카츠산도나 타마도산도 같은 일본식 샌드위치가 유행한 적 있어요.

저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빵에 재료만 덜렁 들어있는 게 별로 맛있어보이진 않았거든요.

후르츠산도만 한 번 먹어봤는데, 이쁘기만 하지 엄청 맛있거나 한 것도 아니었고요.



세븐일레븐 타마고야키 산도 박스


일본 세븐일레븐에 갔을 때 타마고샌드를 팔기에 아침으로 먹으려고 구입했어요.

정식 제품며 '타마고야키 산도 박스 たまご焼 サンド BOX 에요,

가격은 260엔, 세금 포함 280엔입니다.

소비세 인상 전의 가격으로,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을 거예요.



안에는 샌드 4개가 들어있어요.

크기는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데, 식빵 1장에서 겉에 빵껍질을 제거한 뒤 4등분한 크기예요.

식빵 안에는 두툼한 계란말이가 들어있고, 빵 양면에는 머스타드 소스가 발려있어요.



그냥 재료 그대로의 맛이네



계란말이는 일본식의 달달하고 폭신한 계란말이였어요.

머스터드향과 약간 매콤한 맛이 나긴 하지만, 별다른 건 없었어요.

보이는 그대로 식빵에 계란말이 넣어먹으면 나는 바로 그 맛이에요.

280엔이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양도 적은 편이에요.

저는 평소 아침을 안 먹는데 여행 중이라서 일부러 챙겨먹은 거라 블랙커피랑 같이 마시니 가볍고 담백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식사로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2-3개는 먹어야할 거 같은데, 그러기에는 도시락이나 다른 음식을 먹는 게 더 나아요.

전 그냥 타마고산도를 먹어봤다는 데에 만족해요.

맛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건 아니라서요.

하지만 여러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면 굳이 사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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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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