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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맛보기/버거킹

버거킹 더블 올데이킹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후기

by 히티틀러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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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는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하는 더블 올데이킹 이라는 메뉴들이 았어요.

김응수 씨가 광고하는 '묻고 더블로 가!' 라는 말로 더 유명해요.

더블 올데이킹은 더블 패티로 구성된 버거를 의미해요.

현재는 더블 베이컨 토마토 비프, 더블 해쉬 불고기,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이렇게 3종류입니다.

앞의 2가지 메뉴는 이전에 먹고 포스팅을 했어요.



참고 : 버거킹 사딸라 신메뉴 더블 베이컨 토마토 비프 후기

버거킹 올데이킹 신메뉴 더블해쉬 불고기 후기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세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가격은 세트 5,900원, 라지 세트 6,600원입니다.

단품 판매 및 딜리버리는 불가합니다.

칼로리는 단품566kcal, 세트 1001kcal 입니다.

중량은 단품 224g 입니다.




크기는 지름이 8cm, 높이는 5.5~6cm 입니다.

포장지는 와퍼주니어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주니어번에 패티 2장,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가지 버섯, 토마토, 생양파, 양상추, 마요네즈, 트러플 크림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트러플 머쉬룸 버거는 트러플 머쉬룸 X와 트러플 머쉬룸 와퍼, 트러플 머쉬룸 와퍼 주니어, 이렇게 3종류가 있었어요.



참고 : 버거킹 신메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와퍼' 후기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X' 후기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후기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4가지 버섯이 들어간다고 해서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스테이크버거 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이름이 너무 길어지자 콰트로를 빼버리고 스테이크버거도 X 로 변경했어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출시가 되었고요.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에서 패티가 1장 추가된 구성이에요.

사딸라 라고 더 많이 알려져있는 올데이킹 메뉴 중에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가 있었는데. 1,000원을 추가하면 패티를 한 장 추가한 구성의 버거로 판매했어요.

이 버거를 이번에 더블 올데이킹을 시작하면서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라고 정식 메뉴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어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보다 더 맛있는데?



와퍼주니어의 강점은 빵이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메인 재료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똑같은 구성으로 출시된 와퍼와 와퍼주니어, X (스테이크버거) 를 놓고 볼 때, 메인 메뉴가 와퍼라고 하더라도 와퍼주니어가 훨씬 더 맛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도 약간 그런 느낌이에요.

빵 크기가 작으니 전체적으로 빵의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들어가는 버섯이나 소스의 양이 그만큼 확 줄어드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트러플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섯향 나는 크리미한 소스의 맛이 더 많이 느껴져요,

여기에 패티가 2장이 들어가 있으니 양도 와퍼 못지 않게 든든하면서도 패티와 소스의 조합도 좋아요.

함박 스테이크에 머쉬룸 크림소스를 뿌려서 먹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버거킹 관계자 분께서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보다 더블이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런 거 같네요.

제 입맛에는 트러플 머쉬룸 시리즈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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